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 처음 가보고 벌써 4일차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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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스토리 처음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동생들에게 이야기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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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것이 해외 여행을 간거야.. 근데 사람이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이제는 우리 모두 돈을 벌고 있는데 가족 여행은 한번 가보자!"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동생들이 당연히 좋다고 이야기를 했고 날짜를 정하고 부모님에게도 일정을 함께 맞췄다. 하지만 우리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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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면 금방 할 것이지만 함께 하는 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막내 동생이 좀 더 신경써서 준비를 해 주었다. 이럴 때는 여동생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ㅋ 여행 일정을 다 해 주었기 때문에 오빠들은 비용을 더 내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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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 된 다낭 여행이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는게 참 아쉬운 날이 었다.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는 느낌이다

마지막 날이라서 짐을 다 챙기고 나오는데 야경을 보니 역시 마지막 날에 날씨가 좋아지고 있었다 ㅋㅋ 참나 그래도 이렇게 야경을 보니까 더 아쉬웠다 ㅠㅠ 여행은 날씨 운이 정말 좋아야 한다

짐 싸서 이제 나오게 되었다. 마지막 사진도 남기고 밖으로 나오니 시간이 짧아서 이곳저곳 여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그런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에서 간단한 선물들을 사거나 하기 위해서 마트에 들렸다~ 뭐 여기에 특이한 게 있겠어 했는데 베트남에 오면 살게 있다고 하길래 가서 보기로 했다.

가방이 많아서 짐을 맡기고 이동하기로 하였다~ 만약 여기 오시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 하시길 ~ 근데 한국말도 엄청 많아서 문제가 전혀 없음

베트남 다낭에서 마트에 들려서 사야 할게 있다고 했는데 그 중에서도 차 종류가 유명하다고 해서 선물을 위해서 구입~~ 근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

그래도 나름 베트남에 오면 사면 좋은 것들로 조금 구매했다. 그래도 간단한 선물이라도 사야징

구매를 하고 나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봤는데 그냥 사람 사는게 뭐 다르지 않다~ 일반적인 마트 ~~

커피 한잔하고 이제 다시 콜을 불러서 공항으로 이동~~~ 항상 공항으로는 일찍 이동을 해야 한다~!!

오늘도 역시나 많은 오토바이 ㅋㅋㅋ

드디어 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 할 공항에 도착했다. 들어 갈 준비를 다하고 ㅠㅠ .....

안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보고 선물을 줄게 생각나서 구입 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랑 가격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민하다가 선물 구입~~

우리 가족의 마지막을 장식 할 비행기는 베트남 다낭 여행의 BAMBOO 비행기 ㅋㅋㅋ 아무튼 사고없이 도착만 하면 된다~~~

항상 해외를 나갈 때 비행을 하면서 아래를 쳐다보면 참 인간이라는 존재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우주의 점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참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다. 그래서 35년 살면서 처음이지만 가족여행을 하기를 너무 너무 잘했다고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서 이 때의 추억을 가족들이 모여서 하는데 이제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 다들 건강하게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든일도 있고 어려운 일들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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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얼마나 오래 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열심히 돈 벌고 가족여행을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이 정말 처음이었고 3박4일이 너무나 짧아서 일주일 정도를 계획 한다면 더 좋은 곳과 여유가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다음 여행은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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