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픽업이 다낭 자유여행에 필요한 이유!

얼마 전 저희 부부는 기념일은 아니지만

기분전환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3박 4일의 휴가를 다녀왔어요.

국내가 아닌 다낭 자유여행을 통해서

정말 말 그대로 자유 그대로를 느끼고 왔답니다.

자유여행이긴 하나 첫날이기도 하고

짐도 많기 때문에 다낭 공항픽업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픽업

서비스를 처음 진행했던 지라

색다른 기분으로 시작했답니다.

귀국하는 가족을 배웅 나온듯한

모습으로 현지 가이드분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플래카드를 들고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복잡한 환경을 보이고 있는 공항이지만

픽업해 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공항에서

렌터카가 있는 곳까지 별 탈 없이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다낭 공항픽업을 처음 해봤지만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기에 왜 진작에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나 싶어서 혹시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잠시 공유할게요.

저는 다낭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현지의

정보들 그리고 숙소, 투어, 맛집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휴업체가

있는 곳이기에 한 번에 모든 비용을 편하게

결제할 수 있었어요.

이것저것 하나하나 결제하려면

복잡하기도 하고 그리고 비용적으로

절감이 된다는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세이브하는

쪽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도착하는 날에는 숙소를 이동하는

과정부터가 복잡하기 때문에 꼭

다낭 공항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여행을 하는 인원수가 많다면 그에 맞는

차량을 예약하시면 되는데 4인승부터

16일승까지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할 때 바로 입금하는 예약금 1만 원과

또 현장에서 기사님께 지불하는 비용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

짐 넣을 공간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차량을 선택하셔야해요.

인사도 좋고 배려하는 모습도 계속해서

보여주신 기사님의 안내 속에서

빠르게 예약한 픽업 차량이 있는 주차장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타기 전에 굳이 차 문까지 열어주시는

세심한 배려까지 돋보였던 기사님은

다음 여행 시에도 꼭 다시 뵙고 싶은 분이기도 해요.

미숙한 운전 실력이 아니라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운행에 비행을 하고 바로 타를

탔지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절로 팁 주머니가 열리게 하는 능력자 기사님!

​

다낭은 시간별로 인승별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가 다르다고 해요.

조금 설명들었는데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

다낭고스트가 금액 비교했을 때

최저가이기도 했고,

편하게 움직이자해서 다낭 공항픽업 신청했어요.

​

▼ 다낭 공항픽업 가격 ▼

다낭 공항픽업 기사님 덕분에

예약한 다낭 프리미어빌리지로 편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

두 개의 침대가 구비되어 있는 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여행을 하면 자연스럽게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편안하게 쉬어야지만

다음날 일정에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컨디션 유지를 위함이었어요.

​

이렇게 각자의 침대에서 혼자만 누워서

쉬다 보니까 조금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고단함보다는

이렇게 쉴 시간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짐을 풀고 나니 그제야 다낭 자유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야외로 나가면 이용객들이 편하게 쉬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수영하면서 보낼 수 있는

큰 워터파크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밤이고 낮이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입하고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가보고 싶었던 호이안 올드타운

저희 부부의 첫 번째 다낭 자유여행지였어요.

이곳은 밤에 오는 게 더 예쁘고 볼거리가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히려 낮에 보는

다른 매력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동남아이지만 군데군데 유럽풍이

느껴지기도 해서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하는구나 했답니다.

이번 자유여행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날씨가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무작정 불쾌하게 덮기만 한 게 아니라

무리 없이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날씨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예쁘게만 보였고 만족할 수

있었던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조금은 아쉬운 게 있다면 소원배를

체험하고 싶었지만 이때는 다른 일정들로

빡빡하게 스케줄을 짜놨기에 하지

못했지만 다음 여행 때는 꼭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허기짐을 채우기 위해 레스토랑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