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스파 365 실력 뿐 아니라 서비스도 최고

얇아진 외투만큼이나 발걸음 가벼운 요즘, 어디든 떠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행 인플루언서 바쁜아이도 사랑하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은 최근 들어 더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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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다낭 마사지이기에 마사지 실력부터 서비스까지 아쉬운게 없었던 다낭 스파 365를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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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중에 여행일정을 고려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해외 마사지 샵이지만 카톡을 통해 몇마디 주고 받으면 금세 예약이 완료되니 꼭 미리 연락하고 방문하는걸 추천해드려요. 매장에도 한국인 매니저님이 계셔서 채팅도 한국어로 가능해 더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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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채팅할 수 있는 링크도 첨부해드릴꼐요. 1호점은 스파365, 2호점은 스파365 미케비치점 카카오톡에 검색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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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마사지 차량 서비스가 굉장히 잘 되어 있는거 아시나요? 이번에 다녀온 스파365에서도 픽업을 신청했는데 이용해 본 다낭 마사지샵 중 차가 가장 크고 내부가 쾌적한 차량이 제공되더라고요. 동선이 겹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탑승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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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지원이 불가능한 먼거리에서 온 손님이라면 그랩요금을 별도로 지원(결제 금액에서 차감하는 방식)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다낭여행 중 경비를 아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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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문했던 스파365 1호점, 시내 중심에 있어 여러모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많이들 가시는 한시장, 콩카페, 핑크성당 등이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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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로컬은 로컬데로의 맛이 있지만 시설이나 위생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잖아요? 확실히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티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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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서 마사지 룸까지 전반적으로 화이트톤과 우드, 초록빛 플랜테리어로 휴양지 무드가 느껴지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낭여행 중 여러곳을 가봤지만 인테리어와 청결 모두 평균 이상으로 좋았던 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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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낭마사지 중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 베드인데요. 수건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냄새 없이 뽀송뽀송해서 피부를 맞대고 누워 있어도 전혀 찝찝하지 않았어요. 방마다 에어컨과 환기가 가능한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룸 컨디션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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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데요. 마사지의 세기와 집중관리 부위, 케어 스타일, 아로마 종류 등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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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에게 전달하면 맞춤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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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60분에서 120분까지 30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한데 예약할 때는 90분으로 선택을 했어요.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은 90분 이상 받아보시면 좋아요. 많이 받아본 사람으로서 60분은 다소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스파365의 인기코스도 아로마 핫스톤 90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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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365의 외부에서 봐도 높은 건물의 형태라 특이했는데 들어가보니 7층까지 천제가 모두 스파시설이더라고요. 층마다 2-4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여러개 있어 여행 일행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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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도 룸마다 완비되어 있어 마사지 후에 바로 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예요. 특히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나면 샤워가 간절해지니 스파 예약 전에 샤워실 유무 여부를 꼭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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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체크했던데로 아로마 전신마사지에 핫스톤으로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다낭에 간다면 핫스톤은 꼭 받으세요. 아로마 오일도 충분히 좋지만 뜨끈한 돌을 올리고 문지르듯 마사지하며 마치고 나니 그동안 뭉쳤던 근육,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될 만큼 몸이 개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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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어떤지 확인할 때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고 원하는 요구사항을 알려줄수록 자기에게 맞는 타입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잔뜩 기대하고 간 마사지인데 생각보다 별로라면 실망도 클텐데, 스파365의 실력은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긴장된 부분을 콕콕 집어서 풀어주는 센스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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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후엔 따뜻한 티를 마시며 휴식타임을 가져봅니다. 로비 한켠에 손님들이 보관해 둔 캐리어들이 줄지어 놓여있더라고요. 다낭 도착 후에나 호텔 체크 아웃하고 짐을 둘 곳이 마땅치 않다면 스파샵에 맡겨두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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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PA365는 픽드랍이 되고 마사지 실력도 훌륭하고 다른 장점도 많은 곳이라서 다낭여행 중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아오자이 대여, 반미 농라 제공까지 마사지 외의 혜택도 다양한 다낭 마사지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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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혹시 90분 코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패키지 상품도 고려해보세요. 다낭 필수여행지 탑3에 드는 바나힐과 호이안을 엮은 관광 패키지도 운영 중이거든요. 렌트기사, 여행지 입장료,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해 요즘 가장 인기있는 상품 중 하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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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한시장에서 도보 2분 거리로 나오는데, 체감상 걸어서 1분이면 한시장에 도착하더라고요. 따라서 쇼핑과 마사지를 묶어 시내투어 데이로 잡아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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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낭 마사지 잘하는 곳인 스파 365 후기를 자세히 소개해봤어요. 다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 여행의 피로를 확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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