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텔 가성비까지 갖춘 살라다낭비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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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너무 기다렸던 여행인지라 아직도 여행의 추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다낭 살라호텔을 통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는데 후기 먼저 들려드릴게요.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고 있는 다낭의 미케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로 뷰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오랜만에 가는 여행인만큼 기왕이면 멋있고 더 좋은 곳에서 지내다 오면 좋겠다 싶어서 이곳을 숙소로 정했어요.
저는 이번에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예약했는데요. 현재 프로모션 혜택 진행 중으로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셔틀 운행부터 시작해서 실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이용까지 가능한 혜택들이 제공되고 있으니 예약 전에 미리 체크하시고 조금 더 실속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018년 5월 오픈했으며, 다낭 국제공항까지는 7km 차량으로 약 15분정도 거리이며, 호이안 올드타운(구시가지) 까지는 25km 로 차량으로 약 40분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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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희 말고도 많은 분이 다낭 호텔을 찾아온 것 같더라고요. 로비 한편에는 많은 여행 가방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체크인을 기다리는 분들 또한 적지 않은 수로 보이고 있었거든요.
체크인 시간은 14:00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1:00시로 진행되고 있으니 만약에 다낭 살라호텔을 이용 예정이 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거 안 주면 서운할뻔했지만 이게 또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웰컴 드링킹이에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기에 시원하고 편하게 앉아서 체크인 시간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짐도 풀기 전에 저희가 묵었던 디럭스씨뷰 룸의 사진을 찍었어요.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들면서 아늑한 느낌도 받았던 곳인데요.
이렇게 침대 옆에 바로 오션뷰가 딱하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잠드는 순간 빼고는 모든 시간을 오션뷰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싱글 침대 2개가 놓여있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창가 쪽에는 이렇게 작은 소파가 있는데 썰렁하다는 느낌보다는 이곳에 앉아서 바다도 보고 편하게 누울 수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음료나 맥주, 생수 등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음료 냉장고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제집처럼 잘 지냈던 다낭 호텔이에요.
어쩌면 우리 집보다 더 깨끗하다고 느껴졌던 화장실은 제 지인과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곳인데요. 세면도구들을 정갈하게 정리해두었고 오히려 이런 작은 부분들이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더 힘든데 그다음 투숙객이 오기 전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도 꾸준한 관리 덕분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침실과 욕조는 바로 옆으로 누워서 보일는 위치로 딱 벽하나 사이에 두고 있는데 심지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창가 쪽으로 오션뷰도 보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한편에는 이렇게 샤워가운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포근함은 덤!
그리고 또 하나의 공간으로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나가서 바닷바람을 가까이서 맞을 수도 있었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 날씨나 바람이 쌀쌀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나가서 앉아있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수영장도 빠질 수 없겠죠 다낭 살라호텔의 수영장은 객실보다 더 가깝게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가장 이색적이었던 것 가장 맨끝 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1층에 구비되어 있는 수영장과는 다른 느낌이었고 다낭 호텔을 통해서 처음으로 접해본 곳이기 때문에 하나의 체험을 한 기분도 들었는데요.
가장 높은 곳에서 썬 베드 위에서 햇살 받으면서 쉬는 기분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오션뷰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건물들도 이뻤기 때문에 플러스 시티뷰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영장이랑 같은 층인 맨 위층에 위치한 라운지도 같이 즐겨볼 수 있었어요.
한국으로 치면 큰 타워 같은 데서 식사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룸에서 바라보는 뷰와 수영장에서 보는 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낮에도 예뻤지만 밤에서 창가를 보는 것 자체가 말문이 턱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표현을 하고 싶어요. 왠지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은 장소일 것 같기도 해요. 분위기도 좋고 거기에 야경도 한몫하는 곳이거든요.
라운지의 한쪽에서는 이렇게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투숙객을 볼 수도 있답니다.
또 하나의 부대시설로는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같이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키즈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이 있던데 다낭 호텔도 마찬가지로 구비가 되어 있네요.
여행 와서 키즈존을 이용할까? 싶었지만 이용하시는 가족분들 많이 계셨고 오히려 이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로 느껴졌던 곳이에요.
또 하나의 부대시설인 피트니스 텐서도 가볼 수 있었어요. 최대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잠깐이라도 이용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속 있게 잘 이용했답니다.
모든 기구들은 청결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요즘 피트니스센터가 많이 보이지만 대부분 창가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하는데 오션뷰와 시티뷰가 같이 공존하는 다낭 호텔이 압도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번 여행은 세상 모든 뷰를 한 번에 다 봤다고 말할 정도로 눈이랑 카메라에 많이 담았던 것 같아요. 거기에 실속 있게 살라다낭비치를 다녀올 수 있었기에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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