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3박5일일정 - 2일차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56 조회
- 목록
본문
다낭 자유여행 2일차는 다도에서 하루 패키지 투어로 예약!
우리는 바나힐+호이안 투어로 선택
예약하면 카톡으로 투어일정관련해서 투어전날 연락이 옴!
호텔 앞 픽업이라 넘 편했음ㅎㅎ
우리 호텔이 시내권이라 출발할때는 가장 마지막이여서 더 여유있었음
10시 50분까지 호텔로비에서 만나는거라서 일찍일어나서 조식털고 한시장가서 쇼핑도 하고옴ㅋㅋ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한 곳인 바나힐
큰 손가락 모형이 있는 긴 다리?라고 하면 모두 아는 곳일듯
썬월드라는 놀이동산과 같이 운영중인 곳인데
엄청 긴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함
편도20분?정도 걸린다고 들었음
5개정도 라인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전을 위해서 모든 라인이 작동되지않고
2개 이런식으로 나눠서 작동된다고 들었음
바나힐은 정말 신(?)의 영역인게
날씨운에 맡겨야한다
다낭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도
바나힐은 고산지대?에 있기때문에 안개가 가득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안개만 보고 돌아올 수 있기때문!
우리도 투어를 미리 예약하는거라서 많이 고민했는데
안개만 보이더라도 어쩔수 없지 뭐 하며 과감히 예약
이런 풍경을 계속 보고 가다보면 내리는 곳이 나옴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굉장히 극혐할 코스
네 날씨요정 어디 안가죠^_^
엄청 좋은건 아니였지만 가이드도 이정도면 반이상은 성공이라고 했던 날씨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었다
케이블카 타러 가면서 찍어본 썬월드 풍경ㅋㅋ
예전에 경치사진이라곤 1도 안찍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나,,
바나힐에서 사진찍고 구경한 후
다시 케이블카 타고 썬월드로 갔음!
저 고양이.. 일본 고양이 아님..?
날씨가 생각보다 진짜 덥고 해가 쨍쨍했음
썬월드 상징인거같은데
약간, 여기 느낌이 여기저기 다른 놀이동산에서 봤던것들을 조합해놓은 느낌
저 지구본은 유니버셜에서 따온거 같기두하구,,?
진작 놀이기구 타는건 포기했기에
가이드가 추천해준 전망보러 썬월드 안에 있는 사찰? 같은 곳에 전망보러 갔음
이 날 호이안가는 일정때문에 아오자이 입었는데
정말 아오자이도 넘 더웠던 날씨
놀이동산안에 이런 사원이 있다니 신기함
썬월드 전경!
이렇게 높은 곳에 놀이동산 만들 생각을 어찌했을까..?
베트남이 예전에 프랑스 지배를 받았는데
그 당시 프랑스인들이 시원하게 쉴 공간을 찾다가
고산지대인 바나힐쪽에 별장같은걸 지으면서 시작됐다고 들음
근데 그 얘기 들으면서 일하는건 베트남사람들이 다 했을텐데
엄청 힘들었겠다 생각함 ㅠ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갑자기?)
여기 흑맥주가 유명하다고 동생이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이미 다 팔려가지구 병 흑맥주로 대체 ㅋㅋ
바나힐에서의 점심은 각자 해결이였는데
어느 나라든 놀이동산에서 딱히 맛있게 먹을곳이 없음
비싸구 맛도 그저그렇기에
우린 그 전날 사온 에그반미를 싸갔음
날이 너무 더워서 맛이 변했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이? 멀쩡해서 간단하게 먹음
여기서 한 3-4시간정도? 시간을 줬던거같은데
집결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스벅에감ㅋㅋ
진짜 한국사람들이 넘쳐났음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ㅋㅋ
바크콜 먹었는데 우리나라랑 왜 맛이 영- 다른거니?
바나힐에서 나오기 전 홍윤화랑 김민기 부부도 봄!
여행온거 같았다
사진 요청하는 분들한테 사진도 잘 찍어주고 인사도 잘해서 되게 친절하다 느낌ㅎㅎ
바나힐 일정 마치고 호이안으로 이동!
투어의 장점은 교통수단에 대해 딱히 신경안쓰고
버스만타면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는것^_^
호이안으로 이동해서 저녁으로 제공된 음식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