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푸라마 리조트 룸서비스 수영장 조식 솔직 후기

벌써 2023년도 중반을 향해 달려왔네요. 쉼이 필요한 타이밍인것 같아,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짧은 다낭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동남아 여행의 특권이라면 뭐니뭐니해도 근사한 호텔에서 력셔리한 호캉스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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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기 숙소인 '다낭 푸라마 리조트'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행복했던 호캉스 후기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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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국제공항에서는 차로 20분 걸리려서 도착한 다낭 푸라마 리조트의 체크인 시간은 14시이고 위치는 시내와 가까운 곳에 있어 용다리와 참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해서 호캉스뿐만 아니라 관광을 하기에도 접근성이 좋은 숙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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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로비에 잠시 대기하였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런 로비의 분위기가 다낭 푸라마 리조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것 같더라구요. 잠시뒤 직원분께서 시원한 물수건과 웰컴티를 내어 주셨어요. 맛은 은은한 생강차 맛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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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제가 예약한 객실로 이동하였어요. 일반실과 빌라형태의 객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한데 제가 선택한 룸타입은 일반실 '라군 슈페리어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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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로 들어서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침실의 모습이에요. 침대 위의 작품과 은은한 조명의 디자인까지 마치 동남아 황제의 침실처럼 화려한듯 하지만 고급스러움이 흐르는 인테리어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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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옆 공간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이렇게 창문이 있어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분리된 공간으로 이용하기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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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바라본 라군 슈페리어룸의 뷰의 모습이에요. 어둡고 고급스런 우드톤의 테라스창 넘어 짙은 초록이 가득차서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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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쪽 공간에는 티비 선반과 다용도 테이블이 나란히 놓여 있어요. 다용도 테이블 앞에는 벽거울이 걸려 있어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만질 때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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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올려진 조명이 은은하게 객실을 비추어서 분위기가 더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프론트와 연결되는 전화기와 룸서비스 메뉴등이 올려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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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로 나와서 바깥 뷰를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마치 자연속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 테라스에 편안한 선베드가 있어서 이곳에서 낮잠도 자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시간을 보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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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같은 초록 식물들 사이로 보이는 라군 수영장의 모습도감상할 수 있어요. 다낭 푸라마 리조트는 라군수영장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던데 굉장히 신비로운 분위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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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푹신한 소파도 아늑해서 편안하게 앉아 쉬기 좋았구요. 테이블에 올려진 노란꽃병도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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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바라본 객실의 모습이에요. 객실 바닥도 원목마루로 되있어 깔끔하고 룸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짙은 원목과 깨끗한 화이트의 색이 어우려지면서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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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옆 화장실에도 창문이 나있어 답답하지 않고 통풍도 잘 되어서 쾌적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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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직한 세명대와 거울. 양쪽으로 손수건이 걸려 있고 세면대 옆 공간이 넓어서 세수를 하고 나서 머리를 말리거나 로션을 바를때 물건들을 올려두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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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손수건도 정갈하게 놓여있고 어메니티도 대용량으로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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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티슈와 생수가 두개 준비되어 있고 드라이기도 있어서 머리말리기 유용했어요. 바람세기도 약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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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는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볼일 볼 수 있고 샤워가운도 두개가 준비되어 걸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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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샤워실! 수압이 세서 시원하게 물이 나와서 좋았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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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는 다리미가 준비되어 있어서 준비해온 옷들을 구겨짐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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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오는 베트남 날씨를 고려해서 준비된 우산도 두개가 걸려있고 리조트 내에서 이용가능한 라탄가방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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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을 간 날은 날씨가 아주 화창해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딱 좋은 날이였어요. 얼른 물놀이를 즐길 채비를 하여서 수영장으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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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앞쪽 메인광장에는 다낭 푸라마 리조트의 시그니처 장소가 있는데 키가 큰 야자수와 함께 멋지게 꾸며두었어요. 이곳을 지나서 앞으로 더 가면 메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로 가는 길이 이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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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식당이 있어서 맛있는 식사를 실내 혹은 실외 테이블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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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푸라마 리조트 다낭의 상징처럼 근사하고 멋진 야외 메인 수영장의 모습이에요.바로 앞에 미케비치가 펼쳐져있어서 인피니티 풀장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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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맑고 깨끗하고 메인풀장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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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주변에는 선베드 외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물놀이를 즐기고 난 뒤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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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풀장과 이어진 미케비치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푸라마리조트! 하얀 백사장과 곳곳에 나무파라솔이 있어서 더욱 동남아에 여행온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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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 여행에서 단연 가장 좋았던 푸라마리조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치 자연인이 된듯 해방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였어요.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또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 같네요. 다낭 여행을 준비 중이 시라면 도깨비 카페에 다낭 푸라마 리조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꼭 이용해보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