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3박4일 일정 다낭 가볼만한곳 정리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3박4일 일정 다낭 가볼만한곳 정리

글 사진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조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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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다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조안리입니다.

생애 첫 베트남 여행이었던

엄마랑 동생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저는 2박씩 호캉스도 하고 그랬거든요~!

3박4일 일정으로 알짜배기로

다녀 올 수 있는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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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기 쉽게 정리해봤어요~

다낭의 매력은 공항에서

다낭시내까지 단 10분!

다낭 가볼만한곳으로 바나힐과 호이안은

다낭 시내에서 각 40분 정도

떨어져 있다는거 아시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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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항공권 구입할 때 마다

스카이스캐너로 해요~

날짜를 클릭하면, 가격이 비쌀때랑

저렴할 때를 알려주니까~

경비 절약하면서 일정 짜기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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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중순에 티웨이 42만원에 다녀왔는데

4월 최저가로 비엣젯이 27만원이네요~

비엣젯은 위탁수화물이 포함이 안되어 있는지라

개인적으로 국내 저가비행기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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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스케줄 좋아요~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건데

꽉찬 3일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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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항공권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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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비행기라 저녁

늦게 도착하는 스케쥴입니다

라운지에 도착해서 거하게 저녁도 챙겨먹고~

비행기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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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0분만에 도착한 다낭

12시가 훌쩍 넘었더라구요.

베트남 다낭과 서울 시차는

2시간이고 베트남이 2시간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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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공항에 늦게 도착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수속도 빨랐어요.

거의 빛의 속도로 짐 찾고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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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픽업차량이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숙소로 갈 수 있답니다.

전 레드투어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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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 첫날 숙소는 잠만 잘꺼라,

크게 비용 들이는게 아깝잖아요~

다낭공항에서 10분거리에

라이즈 마운트 리조트 예약했어요.

1박에 조식 포함 10만원대 초반인데

3명이서 숙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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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리조트가 무려 그리스풍!!

산토리니 느낌 물씨나는 곳에서

아침 식사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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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젤 바쁜 일정이었는데,

다낭 한시장 주변 다 둘러보고

핑크성당-콩카페-부부샵 싹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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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시장 옆 환전소에서

100달라에 2,350,000

헌 돈은 10,000동 덜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딸랑 한국돈으로 500원이지만

기분 나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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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가 엄청 커 보이지만

50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25,000원 정도

베트남 돈 뒤에 공 빼고 나누기 2 하면

대충 한국 환율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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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에 들러서 쇼핑들 많이 하시는데

견과류, 건과일 이런거 사실

비추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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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망고나 과일류 츄천!!

휴양지에서 입을만한 옷이나 슬리퍼 정도는 ok!

크록스 정말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한켤레에 8,000원 정도해요.

짝퉁 운동화나 가방은 퀄리티 떨어져서 놉!

라탄백은 부부샵 기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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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콩카페에서 코코넛스무디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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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점심먹으러 퍼홍 쌀국수 갔어요.

이번에 다시 퍼홍이랑 포박하이

두군데 다 먹었는데

포박하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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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포박하이 엄청 기름졌는데,

이번엔 담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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