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박 5일 일정(엄마와 이모들 세 자매의 첫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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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7:00 인천공항 출발 -> 10:00 다낭 공항 도착
3/1 23:45 다낭공항 출발 -> 3/2 06:00 인천 도착
꽉 찬 4일, 엄마와 이모들과 함께 다녀온 다낭 여행
쉬엄쉬엄 다녀오자고 말로는 하시지만 어른들과 가는 여행은 어느정도 할 것들은 준비해놔야한다는 점
일정 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일단 크게 생각한 일정은
1일차: 한시장 및 시내, 마사지
2일차: 바나힐
3일차: 호이안 투어
4일차: 체크아웃, 쇼핑(롯데마트 한시장)
바나힐은 날씨가 별로면 안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 좋으니 다낭에서도 할 일이 없었다..
3일 비오고 마지막 날 겨우 맑았던 다낭 여행 세부 일정 (다녀와서 정리하는)
1일차
도착-환전-마담란-다한스파
-체크인-한시장(과일쇼핑 및 환전)-아이러브반미
도착 하자마자 미리 예약해둔 차량 탑승 전에
200달러 환전하기
100달러에 2,300,000동으로 환전
같은 날 한시장 금은방에서 나머지 더 환전 했는데
조금 더 쳐줬다(2,360,000동 정도로 기억)
어른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최대한 헤매지 않는걸 목표로 함.
네이버 다낭 도깨비 카페에서 미리 예약해둔 차량
그랩 탈까 했지만 역시나 첫날이라 헤맬 수 있고 짐도 많고 하기 때문에 예약금 1만원+10달러 정도에 이용
나중에 그랩으로 돌아올때 비용을 보니 2배정도 비싸게 이용한 것 같긴 했다.
그랩 잘 잡히니 인원이 많지 않다면 그랩 추천
일단 숙소에 짐 놓고
점심시간 즈음이라 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때만해도 밥 먹고 한시장 구경하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들어오려고 했음
필수코스같은 마담란
작은 이모가 쌀국수를 좋아한다고 해서 갔는데
한국식 쌀국수가 아니고 냄새가 난다고하여 멘붕
그리고 반쎄오 넴루이가 어른들에겐 익숙하지 않아
하나하나 다 싸드려야 했다
이모들 사이에선 막내인 엄마가 나 힘들까봐 많이 도와주긴 했지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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