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다낭 항공권 좌석과 베트남 유심칩 말톡 이용후기

최근 다녀온 베트남 다낭 여행. 다낭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무난하게 즐길거리가 많고, 비행시간도 적당한 편, 저렴한 물가에 경비 부담도 크지 않아서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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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부담없는 해외여행지 다낭 항공권 예약하고 탑승한 제주항공 후기와 말톡 유심칩 사용 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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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비수기 누가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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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천국제공항은 학생들의 개학 이후 극 성수기를 살짝 벗어난 느낌이긴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해외에 나가지 못했던 설움을 풀기라도 하는 듯 꽤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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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다낭 제주항공 7C2903

기종 : B737-800​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좌석배열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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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다낭 구간 항공권은 비행시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약 4시간 30분정도) 항공사보다는 시간대와 가격이 맞는 비행기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는 3월 초 제주항공을 통해서 인당 약 40만원대에 발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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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금 더 넓은 좌석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사전 좌석지정에서 비상구 좌석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짐을 모두 위에 올려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다리를 쭉 펴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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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에 귀여운 잔망루피 그림~ 근데 이거 따로 붙여놓은것은 아닌지 잘못 건드리면 계속 떨어졌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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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종의 좌석 간격은 고통 29~31인치 사이라고 한다. 제주항공 7C2903 노선의 (B737-800)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로 약 5시간 이내의 비행에 가장 적합하다고. 인천에서 다낭까지 약 4시간 3~40분 정도가 걸리니 딱 마지노선 같은 느낌(...)

신장 170cm기준 무릎이 닿을랑말랑 한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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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딱히 넓은 편은 아니고 거의 풀북이라서 더 좁게 느껴졌지만 가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아니라 그럭저럭 있을만 했다. 하지만 작은 비행기라서 흔들릴땐 조금 무서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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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항공은 사전주문을 하지 않는 이상, 기내식이 따로 없으므로 출출하다면 에어카페를 통해 간단한 간식거리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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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국내선 간 판매하는 제품이 약간씩 차이가 있다. 나초, 쿠키, 초콜릿, 젤리등의 간식거리나 음료, 컵라면 등으로 결제는 현금 혹은 신용카드로 가능(체크카드 결제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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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중 도착지에 가기 전 유심칩을 미리 교체해둔다. 그럼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부터 인터넷 쓸 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픽업 기사님 만나기도 세상 편하다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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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여행에서도 예외없이 말톡의 베트남 유심칩을 준비했다. 말톡은 공항수령/택배수령 중 선택할 수 있고,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여행 전 미리 준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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