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4박 5일 여행 3일차(1) (TMs 다낭 호텔 수영장, 미케비치, 벱꾸온,오행산)

드디어 3일차가 돌아왔어요!!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서

바로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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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일차 시작할게용

3일차 아침!!

3일차는 다른 날과 비교해서

조금 더 여유롭게 휴양 느낌으로

계획을 짰다!

5명이 함께 가다 보니

휴양,관광,마사지,먹방투어 등

하고 싶은 게 다 달라서

다 쑤셔 넣은 계획 짠다고 쪼금 힘들었음 ㅎㅎ

3일 내내 먹는 조식인데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았다.

특히 저 바나나칩은 너무 맛있어서 사 오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더라ㅜㅜ

셀프로 연유라떼도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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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구

방에 돌아가서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이날 날씨가 춥고 비가 왔다.

그치만 우리 가족은 수영을 포기하지 않지,,

우리 가족만 수영해서

전용 수영장이 되었다 ㅋㅋ

다른 분들은 수영장 구경만 하고 가셨음

다음날 조식 먹는데

어떤 분이 ‘오늘도 수영하는 사람들 있겠지?‘ 이러셨다

우리가 신기하셨나 봄 ㅎ

여기 수영장에서 미케비치가 보이는데

정말 예쁘다. 진짜 해 뜰 때 여기 와서 수영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다음에 또 가야징!!!

수영복 징짜 2주? 정도 찾아보고

해외 배송으로 산 ,, 정말 열심히 고른 수영복인데

예쁘다고 칭찬 부탁드립니다 ㅎㅎ

여기서 예쁜 사진 많이 찍었어용

그리고 물속에서 진짜 재미있게 놀았음

닭다리 싸움도 하고 잠수 대결도 하고!

웃긴 영상도 찍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여기는 못올리겠다옹~

수영장에서 사진 이만 장 정도 찍어서

사진이 정말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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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호텔 다낭 비치 수영장은

꼭대기 층인 24층에 있고

저녁에는 칵테일바로 운영되는 곳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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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

하늘이 아쉬워서 합성했움><

다낭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완전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악이 아니라서 너무너무 다행 ㅠㅜ

이상한 짓 하다가 다리에 쥐남,,

필라테스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몸이 뚝딱이야

이거 색감 너무 예쁘죠!!

열심히 색감 보정했습니다

수영 1시간하고

미케비치 갔다가

(이유는 내가 사진 찍고 싶어서,,)

다시 수영장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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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총 2시간 반 정도 수영장에서 논듯!

비가 오고 추워져서 그만 놀았는데

2시간 반 노니까 충분했다!

비키니 입었어용 ㅎㅎ

미케 비치에서 사진 왕창 찍었고

예쁜 사진도 많은데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음 ㅎㅎ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고

로컬 맛집에 갔다.

로컬 맛집은 한국 사람이 없어서 진짜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유명한 식당에 가면

다 한국인이라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겠는 게 난 싫다!!

해외여행 느낌이 안 나잖아!!!

여기는 베트남 음식을 파는 곳!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예뻤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인테리어가 조금 특이하죠!!

저 만두가 징짜 맛있었고

엄마는 월남쌈을 좋아했다.

나는 수영 때문에 체력 다 떨어져서

별로 먹지를 못했다ㅠㅜ

진짜 저질체력 미치겠다,,

역시 반쎄오는 배신하지 않아

반쎄오 너무 좋아서

언니랑 반쎄오 가루 사 올 뻔…

반쎄오 싸먹는 월남쌈은 약간

옛날 불량식품 중에 ‘테이프’ 느낌인데

(저 90년대 사람 아닙니당,,,)

내가 좋아하는 식감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음

아빠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볶음밥!

볶음밥 안에 튀긴 쌀? 이 있어서

식감이 너무 좋았다

망고에이드였던 거 같은데 크기가 팔뚝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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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구 에너지 충전하고

오행산! 마블마운틴으로 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