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4~5일차] 빈원더스 사파리, 바나힐, 롯데마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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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8~19
다낭 여행 4~5일차
빈원더스 사파리
바나힐
마사지
롯데마트 쇼핑
저녁-Ngon Thi Hoa Restaurant
오늘은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네?
일출 타임랩스 설치할까 하다가
각이 안나올거 같아서 포기하고
5시부터 씻고 준비 시작!
영양제로 시작하는 아침
오늘 아침 조식도
오픈시간 6시쯤 먹으러 내려갔다
여행 4일차 되니까 슬슬 느글거리기 시작했는데
김치랑 먹으니까 넘어감!!!!!!
급식 김치맛이였지만 오늘만은 존맛탱
조식 먹고 수영장 촬영하규
바나힐 가는 날이라 제일 신경썼는데
10분만에 땀에 쩔어버럿ㅋㅋㅋㅋㅋ
마지막 예쁜 얼굴 셀카였다…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맡기고
9시에 셔틀버기 타고 빈원더스 고고!!
워터파크 아침에 한번 더 찍고
사파리 메인인 리버사파리
배 타고 동물들 구경하는건데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2번 내려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 가능.
기린이랑 코끼리!!!
그나저나 안좋은 자리 앉아서 그늘 없음…
타들어갈듯 뜨거운 태양을 맞으니까
정말 죽을것 같더라ㅜㅜㅜㅜㅜㅜ
원래 오늘 9시에 바나힐로 가려고 했으나
어제 일정이 밀리는 바람에
빈원더스 구경 제대로 못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온거였는데
사파리가 그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어..!
시간이 늦어서 입구로 가는 길엔
버기카 탑승권 1일 1인 100,000동 구입해서
빠르게 입구까지 이동!!!
가이드님이 호텔 가서 캐리어 미리 찾아서
빈원더스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시원한 쓰어다도 사오심
센스 미쳐따!!!!!!!!
남호이안에서 바나힐 케이블카 타는 곳까진
약 80분 소요
드디어 가는 바나힐!!!!
바나힐은 1487m 산 위에 있는
유럽느낌 낭낭한 테마파크인데
다낭 여행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거대한 손이 다리를 들고있는
골든브릿지가 있는 곳이다!
한번에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
골든브릿지 들렸다 가는 케이블카가 나눠져있는데
우리는 정상까지 직행으로 가는 케이블카 타고
20분 가량 올라갔다.
내부에 에어컨이 없고
위쪽에 작은 창문만 뚫려있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땀이 뻘뻘 났지만
해발 고도가 높아질수록 바람이 시원해지더니
케이블카 내리고 나서는 에어컨 킨듯한
서늘한 공기가 느껴!!!
물론 햇빛있는 곳은 태양이 엄청 뜨거워서
한국 28~30도 정도 더위 느낌이랄까??
그늘에서 바람 불때만 시원했음^^ㅋㅋㅋ
바나힐 도착했는데 뭐야?
여기 왜이렇게 예뻐??!
유럽 분위기 물씬 나는데????!!
에버랜드처럼 가짜 모형스러운 건물이 아니라
진짜 건물 느낌이라 더 예쁘다구!!!
먼저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 올라갔는데
여기 바람 많이 불고 시원해서 살 것 같다ㅋㅋㅋ
동양+서양을 합쳐둔 것 같은 다낭 바나힐
점심은 바나힐에 있는 뷔페에서!
음식 종류가 되게 많았고
특이한 음식들도 있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 쏘쏘.
입구쪽 좌석 말고 제일 안쪽으로 가면
에어컨+창문 열려있어서 시원했음
실내에는 놀이공원도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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