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 ( 코스 : 호텔 , 바나힐 ,마사지, 롯데마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27 조회
- 목록
본문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둘째날
아래는 1편 이에요~
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 후기 2023.2.22 (수) ~ 2.26 (일) 4박5일 일정 울 딸 남자친구네 가족 (예비 사돈네...
blog.naver.com
2편 들어갑니다~^^
알라카르트 호텔 조식을 먹으로 고고~
호텔 조식에도 쌀국수가 있어서 매일 쌀국수 먹음 ㅋㅋ
이 날은 해가 비치고 날이 따뜻해서 알라카르트 호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전망이 정말 너무 이뻐서 수영장 옆 계단에 마련된 쇼파 침대? 에서
경치 구경하며 정말 행복했다 ^^
두번째 날도 일정이 빠듯하여 서둘러 이동했다~
둘째날은 다른 기사분이 왔는다~ 차도 역시 넓고 너무 좋았닿ㅎㅎ
이날은 바나힐 왕복으로 셔틀을 예약한 날이었는데 날씨가 좋길래 겉옷을 안챙겼는데
이게 왠걸… 바나힐에 올라갔더니 날씨가 흐리고 너무 추웠다 ㅠ.ㅠ
차 안에서 오토바이족들을 따라 고고고~~ㅎㅎ
드디어 바나힐 도착!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사분이 티켓을 주셔서 입장하기 너무 편했다!
저 멀리 케이블카가 보여서 무작정 따라 갔는데 케이블카 타는길이 여러갈래 ㅠ.ㅠ
당연히 케이블카가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가는길이 여러길 이었다!
이 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골든브릿지로 가는 케이블카였고 또 다른 직진 길이 있었다
우린 직진해서 가다보니 바나힐 위에까지 바로 올라갈수 있는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가게 되었다.
근데 여기도 케이블카 타는 줄이 어마어마했다!
케이블카 타는동안 점점 날씨가 흐려지더니 정상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춥고 안개가 자욱하고 이럴수가 ㅠ.ㅠ
역시 고산지대라 어쩔수가 없구나 싶었다 ㅜ.ㅜ
분명히 아래쪽은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바나힐은 역시나 반전 날씨 ㅎㅎ
이국적인 바나힐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우선 실내 테마파크를 먼저 보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요런 줄줄이 말 같은 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이들 태우고 ㅋㅋ
역시나 어딜가나 인기많은 범퍼카는 한참을 기다려서 탔다;;
한 참을 놀다 나와보니 흐린 날씨가 개서 딱 좋은 날씨가! 와우 ^^
바나힐은 맛집이 없다고해서 그나마 롯데리아가 낫다는 후기들을 봐서
우리도 롯데리아를 아주 아주 헤메며 겨우 찾았다…
골목 골몰 유럽의 마을같아 어느 길인지 모르겠어서 물어 물어 찾은 롯데리아 ㅋㅋ
그런데 여기도 맛은 그닥 별로 ㅜ.ㅜ
돌아다니다 이런 금색 동상들이 있는 멋진 분수도 보구 아쥬 실컷 구경을 하고
이제 바나힐의 명소 골든 브릿지를 보러 출발!
바나힐에는 케이블카 역 마다 이름이 있는데 골든브릿지를 가려면
루브르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보르도역에 내리면 골든브릿지가 있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호이안역에 내려야 한다
골든브릿지로 가기전에 루지를 타는 줄인데 너무 어마어마해서 탈 엄두를 못내고 패스 ㅠ.ㅠ
루지를 탈 예정이신분은 골든브릿지를 먼저 가는 케이블카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니 대왕손이 금색 다리를 감싼 모습이 정말 너무 신기 했다!
골든브릿지를 지나면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 역시 줄이 길었다 ㅠ.ㅠ 여러 돌로 된 조각상과 꽃밭
이 있어서 곳곳이 포토존 이었다 ㅎ
다시 내려올 때는 기사분께 3시쯤 온다고 얘기해 뒀더니 카톡으로 주차장 어느구역 몇번에 있다고
카톡을 주셔서 나오자 마자 우리 차를 바로 발견하고 탑승할 수 있었다!
우리는 기사분께 미리 우리 일정을 예약해서 1시간에 10만동 (5천원)의 추가요금을 내고
3시~7시까지의 일정도 차를 탑승하기로 하고 곧바로 골든로터스 마사지 샾으로 향했다!!
마사지 1시간 받은 후 벌써 쌀국수에 질린 우리는 한식당 가인으로 가기로 정하고 도착해보니
야외 테이블이 짜쟌~~
이때 날씨도 서늘하고 야외에서 밥 먹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밥에 삼겹살을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한식을 먹어줘야해 ㅋㅋ
우리가 먹고 나올땐 나머지 테이블이 모두 거의 만석이었다~~
저녁을 먹고 역시나 우리 콩카페! 정말 매일 가서 코코넛 커피을 마셨다! 지금도 너무 그립다!
이거 마시러 베트남 다시 가고싶을 정도 ㅠ.ㅠ ㅎㅎ
차량 기사분께 콩카페 앞으로 와달라고 하니 몇분후 바로 와주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