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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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을 다녀왔어요
아침 비행시간이라 택시를 타려다 인천공항 예약 주차장을 예약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검색하면 장기주차장 쪽에 예약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워낙 넓고 추운 날에 겉옷을 차에 두고 가려니 셔틀을 타셔야 했어요
✈️
5시 55분 인천공항 예약 주차장 도착
6시에 셔틀버스 도착
차에서 내려 셔틀버스 정류소로 이동 중에 셔틀버스 도착한 것을 보고 뛰었습니다 ㅋㅋ
셔틀버스 시간이 있어서 추위에 떨며 기다리기 싫었거든요 ㅎㅎ
진에어 티켓팅은 제1 인천공항 " F "구역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진에어는 셀프 티켓팅하는 곳도 있어요.
티켓팅 끝난 시간 6:20분
출입신고 끝난 시간 6:55분
아침 시간이라 게이트는 셔틀트레인을 타지 않는 곳에 있었지만 출입관리소를 지나 후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어요
보딩 시간 7:15분까지
7:40분 비행기 ✈️ 출발
5시간 20분 만에 다낭공항 도착
그랩으로 택시 타고 셀드메르호텔까지 20분.
베트남 그랩은 카카오톡과 같아서 카드 등록하면 계산도 자동으로 되더군요
셀드메르호텔로 도착!
시원한 웰컴 티와 캐리어 이동 서비스까지!
내부는 깔끔!
룸에 들어오니 베란다 밖 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다낭 미케비치!
부산 해운대보다 길~~~어요!!
실내도 좋았어요
침구류도 좋았고.. 다만 한동안 손님이 없었는지 먼지 냄새가 약간 났다는..ㅎㅎ
샤워실과 화장실이 한곳에 있어요
욕조 사용 시에는 문을 닫을 수 있어요
샤워실과 분리된 화장실
베란다 모습
아주 작은 귤을 서비스로 접시에 담겨있었는데 맛있었어요
방 청소를 하고 나면 물과 쿠키를 두고 가네요
소파와 거실? 공간
머물고 있는 흔적ㅋㅋ
파우더룸
금고, 서랍 공간, 우산까지!!
도착 후 체크인하고 주변에 쌀국수와 분짜 먹으러 갔어요
쌀국수의 육수는 진짜 맛있었고
아쉬움은 국수... 그리고 분짜..ㅎㅎ
주변 인도차이나라는 커피숍에서 소금 커피와
코코넛 커피를 마셨는데 베트남 커피는 아주 진하네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저는 소금 커피가 좋았는데
에스프레소보다 진해서 다 못 마셨음
소금 커피는 아이슈 페너 같아 보이나 크림이 아주 진함!
무더운 아침에 마시면 딱!!
3월 중순에 방문한 다낭 날씨는 여름이 다가오는? 6월쯤 날씨였어요
얇은 긴팔을 입어도 되는 날씨!
땀이 나지 않아 아이스커피를 벌컥벌컥 드리키지 않아도 되는 날씨! 그런 날씨였습니다
오후에는 한 시장을 방문하여 가방을 구매하고 저녁 먹고 전신 마사지를 받았어요
다음날
호텔 가격에 포함된 늦은 조식을 먹은 후 잠시 쉬고 헬스장과 수영장 방문했어요
다들 구경 다니느라 수영장에 아무도 없더군요!!
와우!!
살짝 물이 차갑게 느껴졌지만 사우나실에서 몸을 데운 후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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