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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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 때 필수로
동남아 여행을 가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에게도 봄이 왔네요.
최근에 다낭 자유여행을 목적으로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달 만에 다시 방문하니 반갑기도 하고
조금씩 변화가 있는 곳에는 새로운 곳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저의 첫 다낭 자유여행 목적지는 바로
링엄사에요.
한번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자가 되었고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볼까 싶은 마음에 다시 한번 더
방문했답니다.
해안가에 있어서 전망이 좋고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있어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다낭 자유여행의 첫 번째를 링엄사를
먼저 다녀온 게 매우 좋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우선은 날씨도 도와줬던 날이었기 때문에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이
아니었나 싶거든요!
역시나 유명한 관광명소답게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걸 볼 수 있었고
저 또한 링엄사를 전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해수관음상을 눈앞에서 딱 볼 수 있었어요.
두 눈으로 영접하니 신비롭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고 30층 높이고 세워졌다고
하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큰 크기가
압도적이었어요.
저의 자유여행 계획은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현지의 관광명소나 상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 다낭으로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아래의 링크에서 정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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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엄사에서 사랑의 부두로 이동하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용다리도 위치해있어요.
용다리도 하나의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곳인데 특별하게 바로 앞까지는
가지 않았고 지나가는 길에 봤는데도
역시나 여전히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네요.
용다리에 대해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녁 9시부터 10분간 용당리에서 불 쇼가
진행되고 있어요.
야시장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진행되고 있으니 나중에 이 근처로 여행
오신다면 불 쇼 구경도 놓치지 마세요~
용다리 바로 앞에 있는 사랑의 부두에도
다녀왔어요.
결론은 한공간에 있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따로 구분을 지어서 다녀왔다는 거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저녁에 온다면 길옆에 세워져있는
하트 등불들이 빨간빛을 보여주는데
이곳은 연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산책로에요.
낮에 가도 하트 모양의 조명등은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저녁에 봤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은 남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난관에는 수많은 자물쇠들이 채워져
있는데, 마치 남산과 똑같은 모습이 보이기에
친숙한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이곳에 채워져있는 자물쇠 수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았기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걸
알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저녁에 와서
용다리 불 쇼도 구경하고 이곳에서 로맨틱하게
산책로도 걷고 싶네요.
다낭 자유여행의 그다음 목적지는 바로
오행산이에요.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알 정도로 볼거리가
많이 있고 전망대가 훌륭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자유여행이니까 와 보고 싶었던 곳을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는 조금은 힘들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었는데 새로운 곳 갈 때마다
다시 텐션이 잘 올라가서 오행 산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진 자연 풍경은
말 그대로 장관이 그런 장관이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보려 했지만 그 어떤 거로도
담기지 않는 그런 곳 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아름다움
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6개의 동굴이 있는 곳으로 그만큼 안에
이렇게 볼거리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다양했던 곳인데요.
이걸 언제다 이렇게 만들고 설치한 거지?
라는 생각을 하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라고요.
어딜 가든 경이로움이라는 단어밖에는
생각이 안 났던 오행 산도 다낭 여행 시
필수로 와줘야 하는 곳인 것 같아서
이곳도 살짝 추천드리고 싶네요.
동굴 안에서 관광을 즐기기 때문에
서늘한 온도 덕분에 길고 깊었던 곳 이여도
무리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었던 곳
이였습니다.
다낭 여행 마지막 추천코스는 바로
한시장이에요.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다양한 식료품 그리고 의류 등등
이것저것 다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요.
다낭에 온다면 꼭 들렸던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색하거나 낯설지는 않았던
곳이에요.
특히나 한시장은 저에게는 더더욱
익숙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치
동네 슈퍼 같은 느낌으로 갔어요.
한 시장과 숙소가 가깝다면 하루에
몇 번이고 들를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할 만큼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곳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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