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투어 짧지만 알찬 여행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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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시내투어 짧지만 알찬 여행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다시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낭 여행을 짧아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알려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이 바로 롯데마트인데요. 베트남 과자나 라면, 소스류 등 다양한 현지 음식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들르게 되더라고요. 사실 해외로 자유여행을 갔을 때 모르는 것 투성인데 익숙한 쇼핑센터 하나쯤 알고 가시면 맘편히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꿀팁은 모두 다낭고스트 덕분에 알았답니다.

01. 다낭 롯데마트

동남아에 가면 가장 좋은점이 바로 달콤한 열대과일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건데요. 예전에 동남아 여행을 가서 시장에서 과일을 사려고 하면 관광객인줄 알고 더 비싸게 사야 할 때도 많았거든요.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롯데마트에서는 싱싱한 동남아 과일을 구매하면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다낭 자유여행 오신 분들이 다낭 시내투어 필수코스로 롯데마트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다낭은 시내가 좁다보니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현지 롯데마트는 규모가 꽤 커서 웬만한 쇼핑은 다 할 수 있어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니까 너무 늦게 가지만 않으면 언제든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02. 다낭 시내투어 명소

베트남 여행을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베트남이 프랑스에 점령을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핑크 성당도 그 시기에 지어진 건물인데 분홍색의 성당 외벽이 너무 예뻐서 지금은 관광명소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베트남의 쨍한 날씨와 핑크색 성당은 실제로 봐야 정말 예쁘거든요. 아마 다낭 여행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바로 핑크 성당일 거예요. 그만큼 다낭 여행코스에서는 빠질 수 없는 포토 스팟이니까 꼭 들러서 인증샷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청탑 위에는 프랑스의 상징같은 수탉 풍향계도 있으니까 구경해 보시고요. 오전에는 11시 30분까지만 오픈하니까 오전에 방문 하시려면 아침 일찍 첫 코스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 할게요.

03. 다낭 시내투어 유적지

다낭 여행 중 베트남 해변에 위치해서 경치가 가장 좋았던 곳은 링엄사였는데요. 다낭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링엄사는 영흥사라고도 해요. 평소에 유적지는 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가장 유명한 곳 한 군데는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링엄사 역시 베트남 전통 건축물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요.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관광지로 손색 없는 곳이었어요. 베트남은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용이나 붉은색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중국인들과 취향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중국과는 또 다른 차이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여행 중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링엄사의 해수관음상은 베트남에서 가장 커서 유명한 곳이에요. 한국인들도 다낭 시내투어 중에 링엄사에 들르지만 현지인들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명소랍니다. 베트남은 거리에 오토바이도 많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편인데 여기는 길도 넓고 한적해서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고요. 저도 링엄사를 돌아보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경치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좋고 해수관음상의 미소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04. 다낭 시내투어 야시장

역시 동남아 여행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야시장 투어인데요. 다낭 여행에서도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야시장 투어였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손트라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사람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용다리 근처에 있어서 용다리도 구경하고 들러보면 좋은 곳이고요.

손트라 야시장은 선짜 야시장이라고도 하니까 혹시 두 군데가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꼭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특한 여행기념 선물이나 기념품도 살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거든요. 야식 종류가 워낙 많아서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씩 모두 맛보는 게 팁이라면 팁인데요. 밤이 깊어질수록 현지인 손님들도 북적북적 늘어나는 곳이라서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잘 찾으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도 있으니까 눈 크게 뜨고 다녀야 하는 곳이랍니다. 손트라 야시장은 다낭의 헬리오 야시장에 비해 규모는 약간 작지만 운영시간이 더 길어서 밤12시까지 여유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던 곳이어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손트라 야시장은 부스가 얼핏 봐도 100개가 넘는 규모가 큰 시장이었어요.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고 구경할 것들이 정말 많아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돌아 다녔던 것 같아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해산물이며 과일, 디저트까지 없는 음식이 없더라고요. 수제 악세사리 같은 것도 예쁜게 많아서 몇 개 구매 했는데 빨리 여름이 와서 착용하고 다니고 싶어요. 당연히 한국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니까 쇼핑할 맛이 났어요. 다낭 여행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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