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4월날씨 호이안 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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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여행 다낭 4월날씨 호이안 여행추천

다낭 3월 날씨와, 다낭 4월 날씨는 베트남 여행에 최적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3,4월 시기에는 베트남 여행을 많이 하는 시즌인 만큼 저도 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서 날 좋은 날 베트남을 다녀왔답니다. 그래도 야간에는 추울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긴팔 한두 벌 정도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았어요.

다낭 바나힐

호이안 날씨 좋은 날 처음으로 향했던 목적지는 바로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바나힐이에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개장하지만 08:00~17:00까지 운영되고 있고 평균 체류시간은 3시간 이상을 있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인 곳이에요.

입구에서 셔틀버스가 상시로 운영하는 곳으로 편안하게 버스 타고 매표소까지 도착한 뒤에 티켓팅을 할 수 있었답니다.

베트남 여행의 시작부터 다낭 3월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이곳저곳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기 때문에 더 부담 없이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나힐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중간에 폭포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열대우림들은 눈 호강하기에 충분했어요. 15분 내외로 도착하는데 바닥이 투명이어서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쪽을 안 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공연의 장처럼 테마파크가 있는데 공연을 볼 수도 있고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있는 것도 보이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사람들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 이곳에 계셨는지 인산인해 했답니다.

그리고 바나힐에 왔다면 꼭 거쳐야 하는 대표 상징물인 조형물 다리를 건널 수 있었는데요. 사진으로 봤을 땐 그 크기가 실감 나지 않았는데 실제로 다녀와보니 웅장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굉장히 크더라고요. 공연도 즐기고 색다른 경험도 했기에 시작부터 기분 업된 상태로 즐길 수 있었어요.

다낭 빈원더스

베트남 여행 두 번째로 향했던 곳은 바로 기존의 빈펄 랜드라는 이름 대신 빈원더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테마파크에요. 나트랑 혼째섬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이곳도 입구부터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은 곳이에요.

아쿠아리움부터 시작해 동물원, 놀이 기구, 워터파크까지 한곳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방문한 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 주시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 기구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편하게 즐기고 탈 수 있는 놀이 기구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나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마냥 덥지만은 않아서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곳이랍니다.

베트남은 오션뷰와 자연 뷰가 가장 멋진 곳인데 이렇게 호수 뷰까지 완벽할 일인가요. 양쪽에 세워져있는 유럽풍의 건물들까지 하늘 위의 구름까지 완벽 조화를 이룬 날이었어요.

저희는 사파리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파리를 둘러보면서 자연스럽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 체험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많은 수를 보여줄 정도로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던 빈원더스 사파리에 앵무새부터 시작해서 초원과 숲을 거느리고 있는 말로만 듣던 블랙스완까지 처음 접해볼 수 있었어요.

얼룩말과 코끼리도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코끼리에게 간식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알차게 잘 놀다 온 곳이기도 해요. 저는 가족단위로 오는 것도 매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코스로 오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곳이에요.

다낭 오행산

세 번째로 체험한 곳은 다낭에 위치한 오행산이에요. 이곳은 07:00~17:30까지만 출입이 가능해요. 체류시간은 1시간 내외로 보이고 있지만 이곳도 부지런히 움직이게 해준 곳이에요.

오행산은 다낭 3월 날씨나 다낭 4월 날씨에 오기에 매우 적절한 곳이 아닌가 싶어요. 무엇보다 눈으로 집적 불 수 잇는 경치 하나만큼은 3월과, 다낭 4월 날씨에 제일 푸른빛을 띠고 있는 것 같았어요.

5개의 대리석 산에 6개의 동굴과 사당 그리고 불교사원, 탑 등 볼거리가 많으면서도 전망도 훌륭한 곳이기 때문에 이날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동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조각상들이 환상적이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예술작품이었어요.

오행산은 한번 다녀오면 다시 방문하게 되는 매력이 있을 정도로 신비로운 매력들이 굉장한 곳이에요. 자연과 함께하면서 묘하게 신비한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다녀온 기분이 들었던 곳이에요. 다낭 4월 날씨에도 기대가 되는 곳이랍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베트남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올드타운 야시장도 다녀왔어요. 호이안에 위치한 올드타운은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녁시간이어도 호이안 날씨가 더우면 손풍기 등 다양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것들을 필수로 지참하고 방문하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

이날은 다행히도 호이안 날씨가 무덥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야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국적의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다양하기도 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음식이나 제품, 기념품들이 사방에 놓여있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이날 호이안 날씨가 조금은 더웠기 때문에 반팔 티 2개 구매를 했었어요.

또한 그다음 날의 투어를 위해서 햇빛을 가려줄 모자도 같이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호이안 날씨가 덥지는 않아도 햇빛이 계속 쨍하게 찌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피부 보호 차원에서 모자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2~3개 정도 구매한 것 같아요. 베트남 여행시 굳이 옷이나 용품들을 바리바리 안가지고 와도 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바로 구입할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개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멋진 기념품을 비롯해 이쁜 불이 보이는 베트남 전통 등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넘쳐났던 곳이에요.

베트남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먹거리 또한 빠질 수 없잖아요. 어딜 지나다녀도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기에 뿌리칠 수 없었어요.

특히 열대과일이 유명한 곳이다 보니 건조한 과일부터 시작해서 즉석으로 만들어 주시는 생과일 음료까지 볼거리도 많았지만 먹거리도 많았던 올드타운 야시장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여행이었어요.

지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현재 3월 기준으로 베트남 날씨는 한국의 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밤에는 바람이 다소 쌀쌀하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긴팔은 필수로 챙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외선을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이나 모자도 챙겨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아래의 다낭 고스트를 통해 실시간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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