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성수기 5월, 6월 여행은 물놀이 100점 옷차림은 수영복

#다낭5월옷차림

#다낭6월옷차림

#다낭5월물놀이

#다낭성수기

​

​

위 기간의 다낭 여행은 물놀이 비중을 상당히

많이 두고 오셔야 할것입니다

낮에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계속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약한분들은 등이 다까져서

마사지받을때 조차 쓰라려서 아파하세요

조심하라고 말씀드려도 막상 물놀이 하다보면

정신없어서 그때는 모르실겁니다 ㅠ

​

그래도 유의하시고 너무 뜨거운 땡볕시간은

자제를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미케비치 해변에도 오후4시가 넘어가면

거의 5시쯤..? 현지인들이 윗통까고 바다 수영

하러 길을 건너가는데 대낮에는 한명도 없어요 ㅎ

​

4월부터 다낭은 호핑투어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에 5월,6월은 그야말로 휴양 위주의 여행을

오시면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

​

시내관광하면서 걷다가 더워서 지칠때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과일쥬스 한잔 원샷

하면서 달콤한 휴식을 가질수있어요

한시장 한바퀴 돌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곳들이

있을겁니다 ㅋ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

​

다낭 5월, 6월은 말 그대로 푹푹찌는 한 여름

날씨와 기온입니다. 이때 여행 옷차림은 가릴수있는

최소부위만 가리고 시원하게 입으시는게 좋아요

적당히 덥겠지 라는 생각은 큰 오판입니다

하루중 6시간은 수영장에 들어가 계셔도 좋아요^^

​

​

​

​

그나저나 두리안 엄청 비싸네...

옛날에 먹어보고 안먹어봤는데 요즘 시내

길거리에서 많이 팔길래 물어봤거덩요 ㅋㅋ

​

​

​

3월은 내내 맑을줄 알았는데 흐린날이 퐁당퐁당

섞여서 하루하루 지나가는중입니다

다낭 5월 여행은 은근 성수기 시즌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서

이때는 다낭의 가족여행 성수기라고 보는게 맞을듯

한달을 전체적으로보면 복잡하진 않지만

특정날에는 꽤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

​

​

지금은 3월밖에 안되었는데도 낮에 더울때는

심상치 않은 온도감이 느껴집니다 ㅋ

그래도 오후에는 선선해서 아직까진 좋음

5,6월에 다낭여행 오시는분들은 비행기 문열리고

내리는 순간부터 숨이 헉 하고 막히면서

습도에 한번 놀라고 더위에 한번더 놀라실거에용

​

​

​

아직까지는 오후, 저녁 기온이 대낮과 일교차가

큰편이라 얇은 걸칠옷이나 긴팔들이 보이지만

다음달부터는 긴팔이 필요할까싶다

일단 나는 계속 다낭에 있을 예정이라

날씨변화를 계속 파악하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것이므로 사람들의 옷차림을 살펴보겠다!

​

​

​

이제 햇빛때문에 사진찍을때 피부가 익는게

느껴지는 정도로 확실히 덥다

​

​

​

그늘에 계시는 상인분들은 이해할수있는데

한여름에도 천막 아래 길거리 음식점에서

완전 푹푹찌는 다낭에서 대낮에 맥주를

마시는 현지인들은 진심 대단한거 같다

진짜 말이안되는데...ㅎㅎ

나중에 오시면 한번 해보세요 ㅋㅋ

아니 구경만 해보셔도 옷이 젖으실거에요

​

​

​

그리고 또하나 ㅋㅋ 이제 한시장에서도 더워서

쇼핑 난이도가 꽤 올라갈듯합니다

다들 찝찝함이 급상승하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서 예민해지시는분들이 늘어남

여행하다가 다투시는분들 많이보는데 ㅜㅜ

항상 즐겁게 여행하셨으면 하는 마음

​

​

​

저희 엄마도 다낭이 한여름이라고해도

저녁에는 긴팔 안필요하냐고 물어보시고

챙겨주실려고 하는데....ㅋ

말이안됨

​

​

​

1년 365일 청남방을 안벗는것으로 유명한

친구가 3월초에 남방을 벗고 손에 들고있다는건

지금부터 일반인들은 엄청 덥다고 느끼실

정도의 기온이라는걸 뜻합니다

저친구는 온몸이 다젖어도 청남방을 벗지 않아요

​

​

​

ㅋㅋ 5월, 6월에는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보기 힘들꺼에요 엄청 뜨거워요..

​

​

​

그늘로 걸어다니지 않으면 이 열기를 위아래서

고스란히 받아야한다...

​

​

​

ㅋㅋ 집에서 쉬다가 신속하게 짜장면 먹으러~

​

​

​

오늘은 3월4일에 찍은 다낭 풍경입니다^^

보통 다낭의 겨울과 봄에는 바나힐을 갈때 만큼은

두꺼운옷을 챙기지만 5,6월에는 그럴 필요가

1도 없을것입니다 ㅋ

산정상은 시원하고 밑에서는 온몸이

육수파티에 찌든 상태를 유지할테니까요...ㅋㅋ

​

필수 관광코스정도 호이안, 바나힐만 소화하셔도

체력적으로 많이 버거우실거에요

특히 호이안은 굉장히 덥기 때문에 낮에

가시는것은 매우 힘드므로 오후 조금 느즈막

한 4시정도에 출발하시라고 하고싶네요

​

아마 대부분 그때쯤 이동하셔서 야간까지

보시고 오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

​

그럼 다낭의 예비 성수기 5월, 6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