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맛집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있는 팻피쉬

베트남 자유여행 이번에 다녀온

다낭 맛집 팻피쉬 소개합니다. 엄청난

두께감 자랑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특히 압도적인 레스토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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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피쉬 레스토랑 & 라운지 바

Fatfish Restaurant & Lounge Bar

한강변에 위치해요. 용다리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선짜 야시장도

근처였어요. 어차피 다낭 시내는

다낭 그랩 이용하면 되니 위치야

뭐 어디든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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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이에요. 1층과 2층이 있고

싱그러운 식물들 가득한 야외석도

있었습니다. 여긴 1층이에요. 바로

옆 테이블은 예약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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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가족 식사 예약해둔

테이블이었어요. 전 남편과

오붓하게 데이트 삼아 방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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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 겸하는 곳답게 주류 종류도

다채로운 편이에요. 다양한 칵테일,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도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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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샐러드와 문어, 토마호크

주문했는데요. 일단 시원하게

맥주부터 한잔 쭉 들이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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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맛집 서양식

제대로 내는 식당이 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아요. 팻피쉬도

음식 수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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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양식 잘못 주문하면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요리 나오는

경우 있는데요. 여긴 맛도 비주얼도

분위기도 제대로였어요. 싹싹한

직원들 친절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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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했기 때문에

와인 마실까 했는데 생맥주에 꽂혔어요.

다양한 크래프트 생맥주 리스트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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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날씨 3월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4월부터 더위가 찾아오는데요.

다낭여행 마치고 여유롭게 저녁 식사

하며 마시는 맥주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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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끼고 있는 휴양지답게 해산물

요리 종류도 많았어요. 야들야들한

문어 주문했는데요. 어찌나 부드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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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짭조름한 드레싱과의

조화가 환상이었어요. 함께 곁들인

구운 채소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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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메뉴는 영어 뿐 아니라

한국어로도 표기돼 있어서 좋았어요.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은 한국인

여행자가 특히 많은 여행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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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한국인의 도움을 받은 건지

번역 상태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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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토마호크를 메인 디쉬로

주문했는데요. 다음에 방문하면

해산물 요리로 메인 요리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옆 테이블 넘겨다

보니 해산물 모둠도 인기 메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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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신선도를 보니 해산물 모둠

기대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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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2층이에요. 2층 공간도 꽤

넓었는데요. 이 넓은 좌석이 예약석.

여럿이 방문 예정이라면 팻피쉬

사전 예약 권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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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스테이크 고기는

호주산이었어요. 무게에 따라 값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고기와 함께

다양한 가니쉬 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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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스 준비돼 있으니 기호에

맞게 취향껏 곁들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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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맛집 팻피쉬에서

먹은 이날 식사의 하이라이트였던

토마호크 등장. 뜨끈하게 달궈진

철판 위에 올려진 상태라 지글지글

소리가 계속 났어요. 먹음직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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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감자와 치즈, 갖가지 채소도

준답니다.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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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기 좋게 테이블에서 손질해

주네요. 노련하게 뼈를 발라내는데

다들 시선 집중. 1층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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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 감자와 치즈 듬뿍 넣어서 섞어

만든 건데요.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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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두께 봐요.

위에 버터를 올렸는데 열기에 금방

사르르 녹았어요. 풍미를 살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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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굽기는 원하는 굽기로

구워서 먹을 수 있답니다. 철판에

열기가 남아있는 상태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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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팻피쉬의 직원들은 하나같이

프로페셔널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