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5월, 6월 여행 옷차림 육수파티♡ 호핑투어 물놀이 천국

#다낭5월옷차림

#다낭6월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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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4월부터 시작되는 다낭 호핑투어

5월, 6월의 여행 옷차림은 그냥 나뭇잎

몇장에 손선풍기 두개면 끝

온몸이 육수파티가 시작되므로 찜통이다

최대한 물놀이 위주로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썬크림, 양산, 손선풍기 등은 필수 준비물로

챙기는것이 생존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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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좋아하고 강하신 어르신들도

여름철 다낭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상당히 지치시는분들이 많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는 코스를 꼭 넣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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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관광하실때는 제 블로그에 나온곳들이

걸어다니는 길목에 있어서 가시면 매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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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비행기 착륙후 내리는 순간

바로 숨이 턱~ 막히는게 느껴집니다 ㅎ

육수파티의 서막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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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오기전 공항에 무료로 픽업해주는

기사님, 차량을 신청해두면 개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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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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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다 젖은 옷을 식히며

숙소로 이동합니다 ^^

잠시 5,6월의 다낭을 상상해보면 휴...ㅋㅋ

다른때는 어딘가를 가서 바다를 보던 음식을

먹던 뭔가 해야지 여행온게 실감나는데

여름에는 그냥 공항에 오면 동남아에 왔구나

온몸이 즉각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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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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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프론트 풀빌라는 그야말로 지상낙원

너무 환상적인 환경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같이 n분에1 때려야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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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오시는분들 옷차림이 시원시원

하게 훌러덩 훌러덩 하시는듯해요 ㅎㅎ

그리고 시장에서 동남아 감성돋는 패션으로

환복..ㅋㅋ 남자분들도 다들 변신하시는데

여성분들은 원피스는 필수 구매 상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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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리조트는 숙박요금이 꽤 많이나오니

해변쪽 호텔로 가성비 좋은곳 예약하시는분들도

많으신거 같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있는 호텔이

엄청 많으니 천천히 행복한 고민들 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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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보이지 않는 세계6대해변..? 미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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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ㅋㅋ 5월, 6월에는

엄청 습하고 모기 때문에 장시간 밖에 있는건

약간의 수고스러움을 동반한다

모기퇴치 스프레이는 여유있게 챙기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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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워도 현지인들은 해변에서 아무렇지

않게 시간을 잘보낸다 ㅋㅋ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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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의 지존 두리안 ㅋㅋ

지금 다낭은 3월초가 시작되었을뿐인데

엄청나게 더워지고 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하루는 흐리고 오후에는

서늘하기까지 했는데 화창한 날에는 무진장

뜨겁고 그늘만 시원하다 ㅎㅎ

이제 그늘도 숨통이 막히는 계절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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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찜통에도 청남방을 입고 다니는

현지인분들이 계신다.

보통 오토바이를 타면 피부보호를 위해

긴옷과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가리고 다닌다

남성들은 덜하지만 여자들은 무조건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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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옷차림이 어떤지 여행 후기 사진들을

보면 현지인들은 긴팔, 긴바지를 많이 입고있는데

잘못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이 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봄까지는

외투를 생각보다 두껍게 걸치고

여자들은 피부가 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한여름에도 온몸을 보호한 의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니다. ㅎㅎ 우리는 그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죠... 이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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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가 시작되면 따로 블로그에 공지

해서 저렴하게 다녀오실수있게 도움을

드려보겠습니다 ㅎㅎ

다낭 5월은 해마다 손님들이 많아서 거의

준성수기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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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하면서 더위를 식힐겸 시원한

과일음료, 커피 한잔 들이킬수있는 카페^^

역시 사람들이 많다~ 한시장 주변으로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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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땀 흘리고 마시는 음료수는

진심 장르불문하고 다 맛있다 ㅎㅎ

커피도 원샷 때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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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의 다낭 모습

요즘도 집에서 눈뜨자마자 커튼을 치고

다낭 풍경을 확인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1,2월까지는 시원해서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