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마사지 아리스파 + 미케비치 산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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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마사지 아리스파 미케비치 산책까지

베트남 다낭은 워낙 자주 가기도 하고, 일단 가면 최소 한두 달씩은 머무는 도시라- 자주 찾는 마사지 샵들이 여러 곳 있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의 스파에서 2시간씩 전신 마사지를 받아도 한국에 비해 정말 많이 착한 가격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실력도 훨씬 좋은 편.

지난번에 다녀온 다낭 마사지 아리스파는 미케비치 근처에 있어 산책 후 들르기 좋은 곳이랍니다. 웬만한 다낭 마사지 샵은 거의 다 가봤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한데, 여긴 대기공간부터 스파 받는 공간까지- 전부 고오급.!! 직원분들 당연히 친절하시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하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다음 여행에서도 자주 갈 예정 :)

다낭 마사지 아리스파

위치는 미케비치 바로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바빌론 2호점 앞이에요. 옆에는 케이마켓이 있어서, 저희는 받고 나오는 길에 들러 간식거리를 샀답니다. 렌트카로 안방비치 포함 요기조기 다녀온 날, 마지막 코스로 들러서 마사지 받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마지막 오더 60분 기준 오후 9시)

✔️ 카카오톡 : 아리스파

✔️ 프로모션

- 다낭 도깨비 카페 등급 상관없이 20% 할인

- 해피아워(오전 12시 전까지) 30% 할인

- 재방문(1주일 이내) 30% 할인

✔️ 픽업 및 드랍

- 2인 이상 픽업 or 드랍 서비스(다낭 시내 ~ 신라모노그램)

- 공항 드랍 가능(픽업은 불가)

- 호이안 10만 동 추가

원래 가격도 착하지만, 도깨비 프로모션 혜택 적용하면 훨씬 더 저렴해집니다. 다낭 여행 정보, 프로모션, 투어 및 렌트카 등의 예약 모두 가능하고- 가장 최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니 자유여행 준비하신다면 미리미리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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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후 선택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

베트남 마사지 로컬샵 중에는 손님이 오면 어디론가 전화를 해서, 프리랜서처럼... 마사지해 주시는 분들이 오토바이 타고 달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처음엔 매우 당황스러웠던 기억) 물론 그분들 중에서도 실력 좋은 분들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샵에서 받는 거랑은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저희는 스파의 분위기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왕이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곳, 시간 꽉 채우는 곳, 테라피스트 분들이 딴짓을 하거나 수다를 떨지 않는 곳... 인지를 꼼꼼하게 보는 편이랍니다.

넓고 쾌적했던 대기 공간

아리스파는 가격, 서비스, 시설, 실력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 모든 룸에 프라이빗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으니, 공항 가기 전에 들러도 좋아요.

프로그램 종류는 다양해서 핫스톤, 아로마, 선번, 임산부, 풋, 키즈(만 11세까지) 까지 원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요즘 햇빛이 정말 센 지역을 여행하고 있어서, 많이 타기도 하고 피부가 약해졌는데- 제대로 된 선번케어 좀 받고 싶네요. 6월 한 달간 베트남 가 있을 땐 매일 마사지 받아야지.! 아리스파 자주 가야지!

핫스톤+아로마 포함인 스페셜로 받았고, 세상 개운했답니다. 태국에서 받는 타이 마사지는 관절을 꺾는 스타일인데, 필리핀이나 베트남은 오일을 많이 쓰거든요.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오일을 더 좋아해요. 핫스톤으로 따끈하게 마무리하면 혈액순환도 잘 되는 기분 :)

도착했을 때, 그리고 마치고 나왔을 때 음료와 스낵을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고!

바로 옆 케이마켓에서 간식 사기.

이제 도깨비 렌트카 타고 숙소로!

베트남에서도 다낭은 굳이 패키지로 갈 필요가 없는 게, 공항에서 시내가 워낙 가깝기도 하고- 도시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기사님 있는 렌트카 하루 이틀 빌려서 내 맘대로 돌아다니면 편해요. 마지막 코스는 쇼핑이나 다낭 마사지로 하면 딱 좋음 :-)

미케비치

시도 때도 없이 가서 걸었던 해변. 끝도 없이 길게 쭉- 이어져 있는데다 모래사장이 넓어서 해수욕하기 정말 좋은 비치예요. 물놀이보다는 아무데나 벌렁 누워있기 좋은 곳.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미케비치 주변으로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비치바들이 있고, 아리스파도 있지요.

워낙 넓어서 붐비지 않아요. 해 질 녘에 가도 예쁘답니다.

누워있기만 해도 좋은 미케비치.

오랜만에 갔더니 이런 귀여운 포인트들도 생겼길래,

사진을 잔뜩 찍었어요 :)

돌아다니다 보면 서핑 가르쳐 주는 곳들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배워보셔도 좋겠죠-

모래가 정말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걸으면 행복-

곧 다시 갈 생각에 벌써 신납니다 :-)

베트남 여행은 맛있는 거 먹고 마사지만 부지런히 받아도 즐거워요. 요즘 정말 많이들 가셔서, 공항이 엄-청 붐빈다 들었는데- 따뜻한 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랄게요!♥

아리스파

베트남 550000 Đà Nẵng, Sơn Trà, Phạm Văn Đồng, Lô A8

미케해변

베트남 550000 다낭 선짜 군 My An, Phước Mỹ, 미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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