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맛집 티엔킴 다낭 가볼만한곳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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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맛집 티엔킴 다낭 가볼만한곳 찾고 있다면

베트남 다낭 여행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국민여행지다. 하루에 인천과 다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의 편수만 놓고 보더라도 이곳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나도 대략 3개월 주기로 다낭을 찾을 정도로 또 다른 고향이 됐다. 혹자는 이곳을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하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여행자가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다.

다낭을 찾았다면, 괜찮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당연하다. 제주도나 강원도를 찾아도, 아니 서울근교 나들이만 하더라도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기 마련인데, 바다 건너 멀리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는데, 허름한 식당을 전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베트남 다낭가볼만한곳에 소개할 만한 괜찮은 음식점이 많다. 다낭 시내에 자리한 티엔킴 역시 그중 하나다.

*다낭도깨비 네이버 카페

아침부터 레스토랑을 찾는 여행자는 없다. 대부분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고품격 조식을 먹기 마련이다. 다낭도깨비를 통하면, 다낭과 호이안 일대에 자리한 수준급 숙소 예약이 쉽다. 더구나 그들의 프로모션 소식을 더하면, 경비가 훨씬 저렴해진다. 아침에 조식을 든든히 먹고 그들의 렌트카 차량을 타고, 다낭 시내와 호이안 일대의 시티투어 등을 하는 것은 어떨까?

그들의 렌트카로 어디든 갈 수 있다. 다낭 시내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호이안 올드타운, 시내 외곽에 자리한 바나힐 유원지, 북쪽의 고도 후에 일대까지 문제없다. 아니면 다낭 시내의 분위기 있는 카페나 스파를 기웃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고, 그도 아니라면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뒹굴면서 호캉스에 집중해도 좋다. 다낭에서는 뭘 해도 즐겁다.

다낭에서 투어를 하든 호캉스를 하든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다시 레스토랑 이야기로 돌아와 보자. 다낭 시내에는 수준급 레스토랑이 많다. 이왕 다낭에 왔으니, 대부분 괜찮은 수준의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싶을 것이다. 서양 식당과 한식당은 다른 여행지도 많기 때문이다. 베트남에 왔으면, 일단 베트남식을 자주 맛보는 것이 옳다.

다낭 티엔킴 레스토랑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장소에 조용히 엎드려 있다. 주변에 다낭 대성당과 한시장이 있어 연계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겸사겸사 들러 점심을 먹기에도 훌륭한 장소다. 위 다낭도깨비 네이버 카페 회원이라면, 약간의 할인 혜택도 주어지는 만큼, 들르기 전에 내용을 살펴보고 움직이길 바란다.

다낭 티엔킴 레스토랑은 2층 구조다. 1층과 2층에 충분한 테이블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국인 여행자를 주로 상대하는 음식점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내부에는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있고, 크고 작은 화분을 여기저기 배치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절로 들게 한다. 미리 예약하고 움직였기에 2층에 자리한 테이블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다낭에 갈 때마다 이곳에 들른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다낭 급식소'와 같은 느낌이다. 그만큼 내게 익숙한 장소다. 실제로 이곳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의 재방문율도 매우 높다. 쌀국수와 스프링롤, 분짜, 반쎄오 등의 베트남 음식에 우리나라 여행자의 입맛에 맞춰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데, 누구나 고개를 쉽게 끄덕일 만한 맛이다.

일반적으로 베트남 현지식을 내오는 레스토랑을 찾았다면, 처음 주문하는 음식은 한정적이다.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쌀국수 그리고 분짜, 반쎄오, 스프링롤, 볶음밥 같은 메뉴를 우선 주문하리라 생각한다. 이들 메뉴는 실제로 주문율도 높고 맛도 좋다. 입맛이 까다로운 16년 차 여행작가도 즐겨 먹으니,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 맛이다.

새우튀김, 삼겹살볶음 등의 사이드 메뉴에 도전해도 좋다. 일단 배를 든든하게 채울 기본 메뉴를 주문한 다음, 이런 사이드 메뉴를 기웃거리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단연 분짜다. 쌀국수에 숯불에 잘 구운 돼지고기, 갖은 채소를 함께 작은 그릇에 넣어 양념에 적셔 먹는 베트남 음식인데, 우리나라 여행자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또 하나 추천하는 메뉴는 삼겹살과 갖은 채소를 넣어 볶음 요리다. 구운 삼겹살은 실패할 확률이 극히 낮은 음식, 여기에 잘 볶은 갖은 채소가 특유의 감칠맛을 돋운다. 이것을 앞에 두고 있으면, 땅에 떨어진 식욕도 다시 올라올 것이다. 테이블을 가득 채운 갖은 요리는 맥주와 망고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와 궁합도 잘 맞는다. 티엔킴 레스토랑에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기호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반쎄오도 티엔킴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노란 쌀가루 반죽에 해산물과 채소를 듬뿍 넣어 튀긴 음식인데,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식감이 비슷하다. 바삭바삭한 부침개 말이다. 반쎄오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쌈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냥 앞접시에 가져다 양념을 쳐서 먹기도 한다. 먹는데 정답은 없다.

이처럼 다낭 가볼만한곳에 소개할 만한 티엔킴 레스토랑에 오면, 눈과 입이 즐겁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여행자 특화 레스토랑이기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참고로 이곳을 대여섯 차례 다녀가면서 모든 음식을 두루 먹어봤다. 젓가락을 대지 못했던 음식은 하나도 없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를 고르라면, 쌀국수와 반쎄오, 분짜다.

Thien Kim (티엔킴)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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