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4월 날씨 수영 베트남 여행 옷차림 준비 참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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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4월 날씨 수영 베트남 여행 옷차림 준비 참고 팁

오늘은 4월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기 위한 분들을

위해서 기본 정보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트남 골프 투어나 베트남 여행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다낭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다낭의 날씨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다낭은 건기와 우기가 있는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기는 9월~ 1월까지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4월은 다낭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온이 많이 높다 보니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낮 기온은 약 32~34도 정도 되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그보다 온도가 낮아져서

저녁 기온은 23~26도 정도를 유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 보니 4월 평균 온도는 약30~31도

라고 볼 수 있고요. 날씨가 습한 것도 좀 있다

보니까 체감 온도는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4월에 다낭으로 골프 여행을 갈 때는

한국에서 입던 여름 복장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어요

4월 날씨가 여행에 주는 영향은?

하지만 이런 더운 날씨를 오히려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 역시 4월을 좋아하고요.

그 이유는 4월부터는 다낭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4월의 다낭은 여름의

기후에 가깝기 때문에 비 오는 날씨도 그리 많지

않고요 호텔에 있는 수영장이나 아니면

다낭 참섬 호핑투어 ,다낭 호아푸탄 래프팅,

다낭 머드온천 누이 탄 타이 핫 스프링 파크 체험

등등 본격적인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3월까지는 살짝 물이 찬 느낌이 있었지만

3월 말부터 더위가 시작되면서

4월에는 날씨가 덥다 보니 다낭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 혹은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4월이 휴양을 즐기기엔 아주

적합한 날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마음 놓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죠

저는 제주에서 서핑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다낭 역시 서핑하기가 좋은 곳입니다.!

다낭은 미케 비치가 있는데요. 이곳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강하지 않아서 수영을 못하는 입문자들도

안전하게 서핑 체험이 가능해요. 그리고 소규모

그룹부터 개개인 맞춤형 강습을 하는 곳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서 다낭

미케 비치에서 서핑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깔끔한 샤워 시설도 구비되어 있고

간식 제공이나 이렇게 서핑을 배우는 데 있어서

인프라가 잘 돼 있다 보니까 아주 편하게 그리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솔직히 한국이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는

가격 때문에 경험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낭에서라면 경험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 대부분의 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프로그램을 재밌게 진행하다

보니까 특히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여기서

입문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습소도

있고 영어로 하는 것도 있고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많은 것 같아요. 4월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정도 경험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보통의 1DAY 서핑 과정이 이론 교육과 안전 교육을

3~40분 정도하고요. 그다음에 준비 운동 그다음에

수중 강습 1시간 반 정도 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간식거리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후기들도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폭들이 많은게 장점이에요.!

다낭 4월 여행 옷차림은?

4월은 다낭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씨이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감이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반팔 반바지로 계속

여행을 했고요. 왜 골프 하시는 분들은 팔토시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햇볕이 너무

뜨거운 경우에는 팔토시를 하면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흰색 팔토시를 꼭 가져가는

편이고요 한낮에는 햇살이 정말 뜨겁습니다.

4월에는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아요.

참고로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손 선풍기

있죠? 그거 하나 가져가면 정말 좋습니다.

거리에서 더울 때 들고 다니면 너무 좋아요.!!

저렴한거로 꼭 하나 사가세요:)

그러다 보니까 선크림을 발라도 땀에 계속

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쓰던 선크림이 아니라 야외 스포츠용 선크림

있잖아요.? 물에 닿아도 잘 지어지지 않는 것

그리고 제가 물놀이를 많이 하다 보니까 저는

스포츠용 선크림을 꼭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다낭은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 꼭 필요해요)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해 주시면 좋고요 햇볕이 강하니까 선글라스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낭의 경우에는 4월이

정말 덥기 때문에 실내에 들어가면 음식점이나

카페나 에어컨을 정말 빵빵하게 틀어주거든요.

그래서 여성분들은 조금 춥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얇은 가디건 있잖아요.?

여름용 가디건 그거 준비해서 가져가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가는 게 역시 편했습니다

운동화는 너무 좀 더운 감이 있고 슬리퍼로

편하게 신고 다니는 편이었고요.

근데 나는 뚜벅이 여행으로 걸어 다닐 거다!

라는 분들은 슬리퍼랑 운동화를 같이

준비해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영하실 분들은 수영복 꼭 준비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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