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골프 여행 완전만족한 바나힐 골프장 이용한 후기및부킹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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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기분 좋은 일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특히나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대리만족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2주 전에 지인들과 다낭으로 골프 여행을 갔는데요. 공동 취미가 골프이기 때문에 다낭 골프장을 예약 후에 다 같이 즐기고 왔답니다.
다낭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고 공항에서 차로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다낭 골프장으로 이동했는데요. 현지에서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여행 전에 렌터카 예약도 동시에 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로비에 들어와서 직원분께 예약확인을 하고 둘러봤는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골프는 이번이 세 번째여서 그런지 신기한 느낌이 아직까지는 크게 들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 여유가 돼서 더 많은 곳으로 여행 다니면서 골프 한다면 조금 적응될까 했는데, 그래도 기분은 굉장하더라구요.
그리고 입구 옆에 프로샵이라고 골프용품 판매점이 있는데 골프 하기 전에 혹시라도 구매할 거 있으면 구매하려고 잠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확실히 새것은 좋다고 빠진 것 없이 다 챙겨온 것 같은데 오 풀로 다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하더라구요. 그래도 참아야 했기에 모자 하나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넓디넓고 시원한 골프장으로 들어섰고 캐디분이 카트를 몰고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기에 오히려 저희가 기다릴 시간 없이 바로 카트 타고 골프 시작점으로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2016년에 오픈한 곳인데 아직까지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기대를 잔뜩 하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인기 있는 이유를 한눈에 딱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곳이었어요.
코스들은 중상급 코스에 속하고 있는 다낭 바나힐 골프장 은 산 중 턱에 위치해있어서 시원한 야간 라운딩도 가능한 골프장이라고 하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야간 라운딩도 굉장히 끌리더라고요. 아쉽지는 않았지만 야간 라운딩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골프장의 전체적인 한국의 산악 지형과 비슷하기도 해서 이전에 골프를 진행했던 곳과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친숙하게 골프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프로가 아닌 저에게는 딱 맞는 장소였던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긴 거리의 코스인 게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7,858야드의 코스로서 비교적 긴 거리의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있는 곳이었기에 아마 시간 따지지 않고 오직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바나힐 다낭 골프여행으로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낭 바나힐 골프장에서 찍은 티샷 동영상입니다
지인들과 나름 전반을 끝내고 출출했던 찰나에 점심을 먹으로 다낭 골프 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건축미를 비롯해 주변 자연환경 또한 잘 어우러졌던 곳이었기에 제대로 기분 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들은 굉장히 많은 수로 구비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다낭 골프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골프장이 눈에 보이는 자리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도 좋았어요.
내부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었으며 야외에서도 골프장을 더 근 8,19 접하게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야외에서 먹어도 문제없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점심 먹으면 조금은 몸이 무거울 것만 같았고 제대로 다낭 골프를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골프장에 들어서자마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오히려 더 잘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낭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고 온 뒤 느낀 거지만 참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약간 평소에는 서둘러서 골프를 진행했다면 중간중간 짧게나마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소소한 여유가 있었던 곳이기도 한 것 같아요.
동반자 티샷 동영상입니다
항상 빨리빨리를 외쳤던 저조차도 여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다낭 골프장이에요. 아마도 여유로운 골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예약을 해서 그런지 앞팀과 뒤 팀이 다행히도 없었기에 여유 있지 않았나 싶었던 날이에요.
무리 없이 골프를 칠 수 있는 날씨라고 생각해도 워낙에 동작을 크게 해야 하고 계속 걷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게임 끝내고 보니 온몸이 땀 벅벅이기에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 샤워장으로 이동했어요. 개인 락카 등 기본적인 부분은 다 완비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골프장의 샤워시설은 아마 모든 골프장을 통 들어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모든 곳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시설이었기 때문이에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1인 샤워룸이었어요.
1인 샤워실을 비롯해서 모든 공간들이 환경 관리에 정성을 들인 게 느껴 징 정도로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주는 골프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비롯해 저의 지인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던 곳이었어요.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굳이 비행기를 타고 가서라고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이번 다낭 골프 후기는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여행이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해당 골프장을 비롯해서 여러 편의 시설들을 예약했는데 이외에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니 링크 남겨드릴게요!
다낭 골프 부킹 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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