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 여행지 다낭 미케비치 밤산책

우리나라는 밤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큰 일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안전한 나라중 하나에요.

세계일주를 다니며 거쳐갔던 나라들 중 늦은 밤에는 나가지 못할 정도로 위험한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한국에 익숙하다보니까 늦은 밤에도 근처로 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일이 많았어요.

어두운 밤 속을 걷고 있으면 차분해지면서 어지럽던 생각이 정리되고는 합니다.

베트남 다낭도 상대적으로 안전했던 도시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밤에 나가더라도 괜찮았어요.

오늘은 낭만적인 밤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자유 여행지인 다낭 미케비치 밤산책이에요.

규니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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