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휴양지 다낭 리조트 푸라마 다낭 숙소 추천

4일 후면 다시 #베트남 으로 떠나요.

이번에는 #베트남휴양지 다낭으로 들어간 다음

나트랑과 하노이까지 들렀다 올 계획인데요-

2주간의 장기 여행이라 기대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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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숙소 는 아마 푸라마 리조트!

바뀔 수도 있지만 여기가 가장 유력하답니다.

공항, 시내, 미케비치와 모두 가깝기 때문에

그랩 타고 여기저기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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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래된 감이 있는 #다낭리조트 지만

워낙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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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 차량을 타고 도착했는데

직원분들이 차 문도 열어주고 짐도 케어해주고

체크인하러 가니 웰컴드링크도 주고 그래서

굉장히 환대받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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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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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때에는 투숙객 전원의 여권,

디포짓용 신용카드(보증금 백만동)가 필요해요.

보증금은 체크아웃 때 취소시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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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숙소추천 #푸라마리조트 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야자수와 분수대죠?

맑은 날에 보면 지인짜 예쁜데

하필 이날따라 구름이 많이 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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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리조트 푸라마만 몇 번을 갔는지

라군 슈페리어, 오션 디럭스 트윈,

오션 스튜디오 스위트, 4베드룸 풀빌라까지

정말 다양한 객실에 머물러봤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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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엔 라군 슈페리어에 투숙했는데

베이직하지만 아늑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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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가운데에 넓은 더블베드가 하나 있고

발코니 쪽에 소파와 테이블, 책상이 있습니다.

침대 앞에는 옷장형(?) 스탠드에 TV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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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어 먼지 날림 없고

와이파이도 답답하지 않게 잘 터졌어요.

제가 또 다낭 숙소 고를때 와이파이에 민감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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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에는 와인잔이랑 유리잔, 머그컵,

전기주전자, 무료로 제공되는 티, 커피가 있어요.

이 아래쪽에는 작은 냉장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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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낭여행 중에는

계속 밖에서 맛있는걸 많이 먹고 마셔서

따로 미니바 이용할 일이 없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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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옆에는 드레스룸이 있는데

드레스룸과 욕실이 쭉 이어진 구조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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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금고와 옷걸이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캐리어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있죠.

저희는 캐리어가 좀 커서 한 명이 여기에 펼치고

다른 한 명은 침대 옆에 펼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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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과 침실 사이에는 창문이 있는데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있더라고요.

세면대는 하나인데 양 옆에 공간이 넓어서

화장품같은거 두고 쓰기 편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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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도 모두 준비되어 있고요,

향도 퀄리티도 괜찮아서 안심하고 썼어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건 수건 건조대가 있다는 것.

수건 쓰고 걸어둘 곳 없으면 난감하고 찝찝한데

여긴 아예 건조대가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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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안에 패턴 화려한 가운도 있고

머무는 동안 신고 다닐 수 있는 쪼리도 있어요.

샤워실은 문은 따로 없지만 안쪽 깊숙하게 있어

물이 바깥으로 튈 염려는 많이 없더라고요.

수압이나 배수 역시 괜찮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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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지 다낭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다낭 숙소 중 하나

푸라마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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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로비 옆쪽에 있는 카페 인도신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먹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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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을 땐 야외에 앉아도 괜찮은데

지난 번에 갔을 땐 오전부터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실내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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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래요.

테이블마다 하얀 테이블보를 씌워놔서

약간 결혼식장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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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다양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밥, 볶음밥, 볶음면, 각종 고기 요리들 나오고요,

그때그때 다르지만 나라별 스페셜도 있더라고요?

제가 갔을땐 인도 음식 스페셜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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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옥수수, 딤섬,

그리고 별 맛이 나지 않는 베트남 음식...(!)

각종 튀김류들까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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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튀김은 살짝 아쉽긴 했어요.

아무래도 튀긴 음식이 계속 놓여 있으니까

좀 딱딱해지거나 눅눅해지거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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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리조트 조식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것은 역시나 쌀국수에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따뜻하고 국물이 진해서

매일 아침마다 먹는다는 사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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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요리도 뺴놓을 수 없죠?

서니사이드업, 오믈렛, 스크램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