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5) 레트로 감성 가득한 호이안 올드타운 내원교 고택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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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여행 (5) 레트로 감성 가득한 호이안 올드타운 내원교 고택 가볼만한 곳

다낭여행 2일차 오후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만 가면 있는

꽝남성 호이안에 도착한다.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레트로 갬성 가득한

호이안의 올드타운 거리풍경 ~

2023.02.11

호이안의 상징 내원교

1593년 일본인이 건설한 목조 교량.

중국인과 일본인 거리를 연결하기 위해 만든 다리로 베트남 화폐에도 등장하는 명소.

내원교에서 투본강옆 골목길 걷기

가이드가 찍으라 해서 한 컷.

알고 보니 유명 포토존이었는데

저 고풍스러운 빛바랜 고택 벽에서는

독사진도 좀 찍어야 했었는디..

떤끼 고택이라는 곳

18세기 상인의 집으로 여러 고택 중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저택이라 한다.

실제로 거주하는 집이지만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게 개방돼있다.

풍훙의 집

1780년대 지어진 2층 고택으로

베트남, 중국, 일본의 건축 양식의

조합이라니 재밌다.

그 밖에도 광조회관과 사원 박물관등은

시클로를 타고 빠르게 휘리릭 지나쳐서

사진을 못 담아 아쉽 ~;;

미녀와 머찐 녀석

많이도 걸어 댕겼나 보군 ㅎㅎ~

여기저기 가죽 제품 파는 곳

한시장에서는 짝퉁 쇼핑을..

이곳 호이안에서는 가죽쇼핑을~

질 좋고 저렴해서 이용해 볼만 한 곳

그 밖에도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들러보면 좋을 엔틱한 분위기의

가게들도 가득하다.

저 바람들 좀 보소 와우 ~

주말을 맞아 현지 여행객이

대거 몰려든데다가 서양인들과

우리나라 관광객까지 합세를 하여

가는 곳곳 인산인해였다.

올드타운도 평일에 가 보길 추천 ~

소원 등 파시는 할매의 주름진 얼굴이 ..

시클로를 타고 골목길 투어를 한 후

투본강의 일몰에 취해 다시 걷다가

테라스가 있는 현지 맛집으로 이동한다.

개인적으로 사진찍기 가장 즐거웠던

호이안 올드타운 걷기는

후지카메라의 빈티지한 색감과

찰떡이어서 그 재미가 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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