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의 시작 베트남 호이안 다낭 여행~!!!(2022.02.25)

매년 꾸준히 해외여행을 다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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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아무튼 4년 만에... 해외여행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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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베트남 호이안~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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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혼자서 다녀왔었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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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친구 한 명과 동생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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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넷이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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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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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가 되고 설레이네요~ㅋㅋㅋ

오랜만에 도착한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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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갑습니다~ㅠㅠ

첫끼는 공항 버거킹에서 버거로 때우고요~

남는 건 사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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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우고 사진 한 컷~!!!

이번 여행부터는 새로 맞춘 신 여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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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을 책임질 남색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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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항공권을 뽑고~ ~

조금 일찍 도착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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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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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구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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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에 들립니다~

이유는 간단히 맥주 한 잔을 하기 위해~!!!

로디드 후라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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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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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맥주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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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 면세점 안에서 맥주를 마시려면 가격이 8천원 이상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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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이 그나마 저렴하더라구요~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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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기다려봅니다~

베트남 다낭까지 함께 이동 할 비행기도 한 컷~!!

기다림 끝에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에 올라 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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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인 순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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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지연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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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6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ㅋ

(너무 힘들었습니다~ㅋ)

그렇게 도착한 다낭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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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줄이 완전 길더라구요~;;;

줄을 잘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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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금 빠르게 입국 심사가 끝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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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유심 맞추고~

예약한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 올드 타운 안에있는 숙소에 도착~!!!

올드타운의 느낌을 살짝 맛 본 후..

숙소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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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시간은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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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운전기사의 도움으로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운전 기사 없었음 100프로 해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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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겨주는 도마뱀~!!!

숙소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술 마실 테이블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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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테이블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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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 한 잔 하며 첫 날밤을 보냈습니다~ㅋㅋ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끝장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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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 날을 마무리 지었네요~ㅋㅋㅋ

지금 옆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친구와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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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정말 많이 많이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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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눈을 붙여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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