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가볼만한 곳 바나힐 케이블카 호이안 일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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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이번에 다낭여행을 즐기면서 기대했던 여행지가 바로 바나힐과 호이안이었습니다.
사실은 이 두곳을 따로 방문해보려고 했지만 다낭에서 좋은 일이 생겨 결국 바나힐 호이안은 하루에 다 즐기는 코스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다낭에서 둘째날부터 묵었던 다낭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 객실이 생각지 않게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정 중 하루는 리조트에서 맘껏 즐기기로 했거든요.
덕분에 리조트 수영장도 맘껏 즐기고, 객실 앞에 있는 프라이빗 해변에서 물놀이도 즐겨보고요. 킹룸 이상 예약시 이용이 가능한 리젠시 라운지에서 각종 칵테일과 맥주, 핑거푸드까지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낭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오전 다낭 바나힐 호이안 투어를 떠나게 되었어요.
오늘은 다낭여행 중 가볼만한 곳인 바나힐 호이안 투어 후기를 소개해볼께요.
다낭여행 가볼만한 곳
바나힐 호이안 일일투어
다낭여행 가볼만한 곳에서 빠지지 않는 두 여행지는 바나힐과 호이안입니다. 이번 여행은 다낭보물창고를 통해서 진행했는데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전말 하루종일 리조트 스위트 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오전 버기를 불러 리조트 로비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전에 도착해 기다리고 계신 이번 여행의 가이드 입니다. 한국어를 정말 유창하게 잘하시더라고요.
넓은 공간의 대형 리무진 차량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덕분에 일정 내내 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타고 가이드의 다낭여행 정보를 들으면서 바나힐로 이동합니다.
약 30분을 달려 도착한 바나힐 입구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한국여행객들이 많더라고요. 단체로 오신분들도 많고요. 우리처럼 개별 단독투어로 오신 분들도 많네요.
가이드가 티켓팅을 하러 간 동안 바나힐 입구를 잠깐 돌아보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바나힐 썬월드 입구는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죠!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로 올라가는데요. 바나힐 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두 번 탑승해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첫 번째 목적지는 다낭 바나힐 여행에서 꼭 방문하는 인기 포토존 골든브릿지입니다.
그리고 골든 브릿지 근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 테마파크로 올라가 자유시간을 갖게 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속으로 빠르게 올라가는데요. 케이블카의 길이가 얼마나 길던지 아무리 가도 목적지가 보이질 않더라고요. 약 20분 정도를 올라가 골든 브릿지에 도착했습니다.
바나힐 케이블카는 총 길이 5,771미터의 길이로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구간의 케이블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360도로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 멋진 전망을 실컷 감상할 수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이 지역은 식민지 시절 프랑스 사람들이 동남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양시설을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 후 베트남 전쟁을 통해 대부분의 지역이 손실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2000년대 초에 썬월드 그룹이 이 지역을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다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나힐 리조트와 테마파크는 지금도 확장 공사가 계속되고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규모가 더 커질 예정입니다.
다낭 바나힐을 대표하는 골든브릿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요. 근처에 있는 사랑의 정원도 돌아봤어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 정상의 테마파크로 이동합니다.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마파크에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카페,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요. 다양한 길거리 행사도 진행 중이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떄는 입장권 예매시 생맥주 쿠폰을 한장씩 나눠주더라고요. 바나힐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생맥주 한잔을 시원하게 드링킹하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맥주에 빼놓을 수 없는 BBQ도 주문했어요.
또한 다양한 어트랙션도 있어 하루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을 여행지예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명소입니다.
바나힐 입장권에는 어트랙션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놀이기구도 맘껏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여행객이 너무 많아 대부분의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60분 이상이었다는거!
그래서 결국 바나힐에서 꼭 즐기고 싶었던 루지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루지도 대기시간에 90분이라 패스트트랙 티켓을 구매해서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자유시간 동안 바나힐이 구석석을 돌아봤네요. 사진찍기 좋은 핫플레이스가 너무 많은 바나힐입니다.
바나힐 여행을 마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탑승해 산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차량을 타고 다음 여행지 호이안으로 이동하는데요. 베트남의 무더위 때문에 낮에는 돌아다니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호이안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에 우리는 일단 호이안 도착 후 마사지를 받은 후 이른 저녁부터 호이안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호이안에 도착해 방문한 곳은 호이안에서 마사지 잘하기로 소문난 파이브 센스 스파입니다. 이동 중 가이드 분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예약을 도와주셨어요.
호이안 파이브 센스 스파 이용 후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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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의 마사지 샵에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은 후에 기분 좋에 호이안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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