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항공권 가격 할인 정보 해외 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다낭 여행 관광지 정리

안녕하세요 세쿨이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항공권 가격 정보 중

5월 다낭 항공권에 대해서 살펴보고

해외 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도

같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도 거의 끝났고

국내외적으로 많은 부분이 안정화되면서

여름 휴가를 해외로 가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특히 코로나 이전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은

여행 수요가 상당히 많이 회복되어

현지도 정말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베트남 항공권 가격도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금액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제가 얼마전 여행을 갔을 땐

왕복 다낭 항공권이

20만원 초반 선이었는데요

​

지금은 5월인데도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대의 가격이 되어 있답니다

5월에 연휴가 있는 날이 꽤 있다보니

베트남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해외 항공권 가격도

점점 비싸지고 있습니다

​

항공편은 많이 늘어나지 않았는데

이용하는 승객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

그렇기에 5월로 접어선 지금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선

빠르게 예약을 하거나

특가 정보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준비하신 분들은 다행이지만

여행 날짜가 많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항공권을 구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5월 10일 수요일부터 진행하는

여행박람회 핫딜 이벤트를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50% 항공권 할인 특가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

항공사나 여행사 특가 관련 정보는

이렇게 갑자기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요

​

그렇기에 갑자기 생긴

특가 이벤트 소식을 알게 된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5월 8일부터는 매주마다

항공권 최대 6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홍콩 마카오 뿐만 아니라

중거리 노선인 싱가포르,

장거리 노선인 미주, 유럽, 호주까지

다양한 노선의 할인을 진행한답니다

​

4인가족이 여행을 간다면

최대 24만원까지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겠죠?

▶ 여기어때 해외 항공권 특가 확인하러 가기 ◀

비행기 티켓만 저렴하게 잘 구입한다면

이제 가서 즐길 일만 남게 됩니다

​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도시 다능은

코로나 이전이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베트남 여행지에요

​

지난 달 다낭에 다녀오면서 방문했던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낭 시내에 있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바로 핑크성당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지배 시절 지어진 콜로니얼 건물로

분홍색의 건물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첨탑 꼭대기에 닭 풍향계가 있어서

수탉교회라는 별명이 붙어있답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에요

핑크성당 방문 시 주의할 점은

운영시간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처럼

못들어가는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핑크성당에서 도보 2분거리에는

다낭에서 가장 핫한 시장인

한시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흥정을 해야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식품,

옷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에요

1층이 식료품 매장

2층이 의류 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층에서는 전통복장인

아오자이도 맞춤복으로 맞출 수 있답니다

또다른 가볼만한 곳으로는

다낭 영흥사가 있습니다

다낭 북쪽에 있는 선짜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높이 67m의 해수관음상이 서있답니다

다낭 영흥사는 비밀의 사원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법당에서 소원을 빌고

소원을 글로 적어 몰래 몸에 지니고 다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현지인들이 기도를 하러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니

주변 풍경도 놓치지 말고 둘러보세요

다낭 근교로 가볼만한 곳은

우선 바나힐이라는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

바나힐은 해발 1500m가 넘는

바나산 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사람들이 휴양지로 찾아오던 곳으로

현재는 호텔과 게임장, 놀이기구 등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올라가는 케이블카 중간에 있는

다낭 골든브릿지는

바나힐의 랜드마크 격인 곳이니

꼭 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낭에서 빠지면 아쉬운 근교

호이안도 일정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

옛 베트남 무역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예쁜 도시거든요

노란색의 집들과

도시를 가로지르는 잔잔한 투본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