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한시장 링엄사 공항픽업 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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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자유여행 한시장 링엄사 공항픽업 등 후기

이번에 공항픽업 서비스와 렌트카를 예약해서 지인들과 함께 다낭 자유여행을 즐겼습니다. 원하는 곳까지 자유롭게 이동해주셔서 편안하게 투어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는 미리 한국에서 렌트 담당 스텝님께 연락을 취했어요. 일정과 인원 등을 확인한 후에 예약을 진행했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낭 공항픽업이나 렌트카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신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시트나 유아차 등이 필요한 분들은 미리 요청 수량에 적어두면 이용 가능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채널로 예약자명을 보내주면 되는데요. 신청서 작성과 카카오 채널에 예약자명 전달 그리고 예약금 입금 3가지가 확인되면 확정되었어요.

1. 핑크성당

우리가 제일 먼저 찾았던 곳은 바로 다낭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핑크성당이었는데요.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된 곳이며 분홍색의 예쁜 외관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낮인데도 사람이 다낭 자유여행지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시장을 나와 길을 걸어서 약 5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괜찮더라고요.

성당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서구 교회를 모티브로 한 성서의 사건을 그린 삽화가 있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에 담지 못한 게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더욱이 대성당은 치솟는 선 그리고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을 사용해서 만들어졌어요. 피뢰침이 있는 지붕에는 합금으로 만든 회색 닭 조각상이 있어 치킨 교회라고도 불립니다.

2. 한시장

두번째로 찾은 다낭 한시장 역시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망고와 과일, 라탄백, 짝퉁 제품과 아오자이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더욱이 카페 내에서도 서로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다낭 자유여행 시장입니다. 미리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이라서 기대감이 높았어요.

안으로 들어오니까 정말 다양한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입고 한국으로 갈 때 버리고 가면 딱 괜찮을만한 것들이었답니다.

확실히 나무 재질로 만든 것들이 많아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는데요.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으며 상인분들도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어요.

모자의 디자인도 무척 다양해서 하나씩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확실히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었어요.

왜 카페에서 여행객들이 꼭 들리는 코스인지 직접 와보니까 알 수 있더라고요. 이렇듯 눈이 즐거워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다낭 한시장을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3. 엘스토어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한시장과 핑크성당 가운데 위치한 엘스토어입니다. 지인들 선물 구매하러 오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매일 영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고 있었어요. 특히 말린 과일은 직접 시식해보고 입에 잘 맞는 것을 고르면 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위즐 커피와 노니, 꽃차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걸어둔 링크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을 제시할 시에는 3%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도 싼데 할인까지 샵에서 받으니까 일석이조더라고요.

이것저것 담다보니까 꽤 많은 제품들을 구매했어요. 덕분에 지인들에게 선물도 주고 내가 필요한 것도 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4. 미케비치

이어서 렌트카를 타고 다낭 시내에서 가까운 미케비치를 찾았어요.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라서 다낭을 찾은 김에 오게 되었어요.

드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자연의 신비로움에 한껏 매료되어 기분이 짜릿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낭 자유여행 명소인 미케비치에서도 영흥사가 빼꼼 보였어요. 다음 코스로 저쪽을 방문해봐야겠단 확신이 드는 순간이었답니다.

한 켠에는 음료를 사 마실 수 있는 상점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곳에서 선베드까지 대여할 수 있어서 가만히 누워 사색에 빠지기도 했네요.

서핑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에 특히 패러세일링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황홀한 감정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에는 꼭 이 체험을 해봐야지 싶었어요.

5. 링엄사(영흥사)

이날 마지막으로 찾았던 다낭 링엄사로 불리는 영흥사는 다낭 위쪽에 있었어요. 해안가 근처에 있어서 전망이 무척 좋고 30층 건물 높이의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유명한 곳입니다.

입구로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통해서 차분하게 올라갔는데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식혀주어서 흐뭇했어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형태로 다낭 자유여행 명소 절이 펼쳐져 있어서 베트남 전통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건축물이 여전히 잘 보존되고 있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더라고요.

무엇보다 한국은 나무가 땅에 심겨 있는데 이곳은 화분에 담겨 있어서 이게 신기했어요. 차이점이 적당히 구별되어서 더욱더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본당으로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취향저격이었어요. 평소에 궁금증이 많은 성격이라서 꼭 이런 곳은 들어가봐야 하거든요.

기대가 많이 되었던 해수관음상은 직접 보니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다낭 어느 지역에서도 보일 정도라고 하네요.

아래쪽에 도착했는데 연꽃이 디테일하게 잘 조각되어 있었어요. 신비로우면서도 동시에 영적인 기운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보호받는 듯한 안정감이 들었어요.

충분히 구경을 하고 렌트카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덕분에 이번 다낭 자유여행은 공항픽업부터 렌트까지 조금 더 편안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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