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관광지 맛집 네일 등 즐거웠던 다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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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자유여행 관광지 맛집 네일 등 즐거웠던 다낭 여행

안녕하세요! 요즘 베트남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분 많으시죠?

오늘은 다낭 자유여행과 관련해서

관광지부터 맛집, 네일까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지려고 해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다낭 여행을

바탕으로 좋았던 곳 위주로

추천할 테니 계획 짜는 데 참고하세요 :)

우선 다낭으로 떠나기 전 그곳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먼저겠죠?

저는 다낭고스트 카페를 이용했는데요.

글을 올려 질문하면 친절한 회원분들이

알려주시기도 하고 후기도 다양하게

올라와서 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곳이에요.

더불어 제휴 맛집 할인, 네일 또는

마사지 회원 특가, 숙소 프로모션 등

경비를 알뜰하게 아낄 수 있는

방법도 다채로워서 흥미로웠답니다.

다낭 관광지로 처음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시내 중심에 위치한 핑크성당!

온통 분홍색으로 칠해진 건물이

사진 찍기에 아주 나이스한 곳이에요 :)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하던 때

지어진 건물이라 유럽의 건축

양식을 따랐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한데,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이색적인 분위기에요.

핑크성당은 오전에 11시 30분까지

개방되어 있어 일정을 잡을 때

시간을 잘 고려해야 한답니다.

시내 중심에 있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이 편리한 위치이다 보니

아침 첫 일정으로 방문하는

것이 졸겠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니 쨍하지 않고

베이비핑크색을 띠는 성당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

해외여행에서 쇼핑이 빠지면 섭섭하죠!

다낭의 대표적인 쇼핑센터로는

시장과 롯데마트 정도를 손꼽는데

한시장이 다낭 자유여행을 온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곳이에요.

제 생각에는 롯데마트보다

시세가 저렴하고 흥정이 가능하다는 점,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이 몰려있다는 점

등이 여행객의 시선을 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한시장 내부로 들어가면 북적거리는

상인과 손님의 행렬에 조금은

정신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시장 구조에 익숙해질 텐데요 :)

저는 지난 여행 때 한시장에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줄 라탄 가방,

과자 등 먹거리를 잔뜩 사 왔어요.

물론 제 취향을 저격했던 옷들과

슬리퍼 구매도 잊지 않았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수준의 물가를 형성하고

있어 아무렇게나 잡아들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에요.

상인들도 흥정에 유연하게 응대하기

때문에 가격을 협상하는 재미도 쏠쏠!

다낭으로 떠나며 정리했던

쇼핑 리스트 대부분을 이곳

한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한시장은 공항과도 15~20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날 들리는 분도 많을 텐데요.

주변으로 맛집 또한 다양해요.

제가 선택한 곳은 냐벱한시장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베트남 전통 음식점인데요.

가정식 스타일로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이 좋다는 평을 보고 들리게 되었어요.

메뉴는 다들 베트남 가정식 하면

떠올리는 쌀국수부터 반쎄오,

모닝글로리, 파인애플 볶음밥 등

선택지가 여러 가지 제시되었어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

씹을수록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져 입맛을 돋웠어요.

반쎼오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했는데

친절한 직원이 도와주었어요!

크게 말아 땅콩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훌륭한 맛을 내더라고요 :)

함께 제공되는 칠리소스도

찰떡궁합을 선보였어요.

다낭 자유여행을 와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는 베트남 쌀국수에요.

따뜻한 국물이 속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면서 향긋한 향신료의

향이 느껴졌는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향이라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밥을 먹었다면 후식이

빠질 수 없죠!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해서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카페를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중 저의 선택은 콩카페!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다낭 여행을 왔다면

쓰어다라고 불리는 연유 커피는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라떼보다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

베트남으로 관광을 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높은 코스를

손꼽으라고 한다면 꼭 순위권에

들어가는 마사지와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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