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 다시 가고 싶은 추천지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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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가족여행 다시 가고 싶은 추천지 Best 5

이번에 가족들과 큰 마음을 먹고 베트남으로 떠났어요. 미리 갔다 왔던 다낭 가족여행 후기를 다낭 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많이 접하고 코스를 짜게 되었는데요. 역시 믿을만한 곳인 만큼 이곳에서 얻은 정보들로 성공적인 투어를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1. 핑크 성당

첫 번째로 찾은 핑크성당은 다낭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되었으며 예쁜 외관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한시장에서 걸어서 약 4분 정도 걸려 도착하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성당 안으로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대성당은 치솟는 선은 물론이고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어요. 피뢰침이 있는 교회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합금 닭 조각상이 있었어요.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며 웨딩 촬영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찾아볼 수 있었어요. 영적인 기운이 많이 느껴져서 둘러보는 내내 신에게 보호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 즐비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곳곳에 나무와 식물이 적절하게 자라고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많이 주었어요.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에 한껏 매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볍게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찾기에도 문제가 없는 명소였어요.

2. 티엔킴

식사하러 찾은 현지식 레스토랑에 해당하는 티엔킴도 빼놓을 수 없는 다낭 가족여행지입니다. 브릴리언트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한시장 및 핑크성당과도 거리가 가까웠어요.

입구가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어서 얼른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더욱이 도깨비 회원을 인증하는 쿠폰을 보여줄 시에는 추가로 10% 할인까지 해주었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원목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가 돋보였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게 구성되어 있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다채로운 비주얼의 화분도 적재적소에 놓여 있어서 엄지척이었습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음식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맛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확실히 베트남 특유의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요리들이었어요.

여기에 코코넛 음료까지 마시니까 금방 입안에 개운해졌습니다. 깔끔한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위 링크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3. 아시아파크

다음날 찾은 다낭 가족여행 명소는 바로 아시아파크입니다. 다낭 시내 중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소에서 접근성이 괜찮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럽게 생긴 건축물이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과연 내부는 어떨지 궁금증이 엄청 커지더라고요.

그 외에도 아시아의 대표적인 건축물과 상징물이 많이 꾸며져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었죠.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색적인 기분이 많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저 멀리 관람차도 시야에 들어와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여유롭게 놀이공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아야할 곳입니다.

그리고 입장료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바나힐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네요.

열심히 이곳저곳 둘러보다 보니까 어느새 밤이 찾아왔어요. 건축물에 불빛이 아름답게 켜져서 이국적인 풍경이 형성되었답니다.

4. 헬리오 야시장

다음으로 찾은 다낭 가족여행지는 바로 헬리오 야시장입니다. 다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야시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까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이런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니까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것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각종 해산물 그릴 요리와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그 의미가 깊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런 시설을 보니까 잊고 있던 어릴 적 동심의 감정이 새록새록 피어났어요.

아시아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베트남인만큼 여러 종류의 과일이 많이 보였어요. 하나씩 사 먹다보니까 차분하게 빈속이 채워지더라고요.

사온 음식들을 테이블에 앉아 먹으면서 잠시 불멍 때리기도 했어요. 밤에만 느낄 수 있는 활기찬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되는 야시장이었습니다.

5. 다낭 롯데마트

마지막으로 찾은 다낭 가족여행지는 바로 롯데마트입니다.

베트남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으로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후기가 좋은 곳이죠.

안으로 들어가니까 쇼핑하기에 쾌적한 공간감이 나타났어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클럽도 있고 다닐 수 있는 길도 넓은 편이라서 여유롭게 이곳저곳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바깥에도 카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들러서 커피 한 잔하는 여유를 즐겼어요.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눈길이 갔죠.

게다가 안에서 바로 돈을 바꿀 수 있는 환전소도 갖추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더욱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가격이 싸서 몇 개 구매했답니다. 덕분에 다낭 가족여행을 조금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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