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코스 핑크성당부터 야시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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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여행코스 핑크성당부터 야시장 추천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여행 계획들은 잘 세우고 계시나요?

혹시 다낭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낭 여행코스를 좀 추천 드릴까 합니다.

순서는 솔직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여기는 시내에서 가보기 좋은 곳들이라서

계획 세우실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러니 참고만 하시고 계획 세워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한 번 시작해볼게요.

다낭 여행코스 - 핑크 대성당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핑크 대성당입니다.

다낭에서 랜드만크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죠.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분들도

여행 자료나 사진들을 통해서 많이 접한 곳일 거예요.

핑크대성당은 그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일단 핑크대성당은 시내 중심부에 있어

여행자들이 한 번은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억지로 동선을 짜야 하는데

이곳은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여행코스를 짤 때 끼워넣기 정말 좋답니다.

핑크대성당에 경우 내부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건물 내부에는 출입이 안 된답니다.

여기는 마리아 상이랑 같이

무너가 기도를 드리는 곳 같기는 해요.

사람들이 많이 머물다 가더라고요.

여기는 이제 출입 통로고

시간들이 적혀 있으니까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일단 핑크대성당의 경우 사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실 들어가서 오랜 시간 머물면서

구경하거나 그런 것엔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사진 하나 남기이에 정말 좋은 곳으로

다낭을 다녀왔는데 핑크대성당이 없다?

아, 그럼 이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사진 용이라 할 정도로

인스타감성이 제대로 묻어나는 곳이니까

한 번은 꼭 추천 드립니다.

다낭 여행코스 - 한시장

그 다음 목적지는 바로 한시장인데요.

보통 저는 핑크대성당 > 한시장 > 콩카페

이런식으로 코스를 짜서 다니는 편이에요.

도보로도 충분히 이용 가능한 거리기 때문에

이렇게 루트를 정해서 움직이면 편하답니다.

한시장은 규모가 굉장히 큰 시장이에요.

우리가 아는 재래식 시장이랑은 느낌이 다르게

초대형 건물에 가게들이 들어와있는데요.

정말 웬만한 제품들은 다 있답니다.

보통은 의류를 많이 사려고 와요.

일단 싸거든요.

그래서 여행 때 입고 말 옷들이나 속옷을

대부분 첫날에 한시장에서 다 사는 편이에요.

문제는 그런 옷들임에도 너무 재질이 좋아서

여행을 다녀와서도 입는다는 거죠!

저 같은 경우에도 하와이안 셔츠를 좀 샀는데

최근까지도 입고 다녔... 다는 건 안 비밀...

보세요. 옷 종류들이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아오자이도 판매하거나 맞춤으로 제작도해서

실제로 구매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어차피 베트남에서만 하루 정도 입고 말 거긴 하지만

의외로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남자 의상은 별로지만 여자건 참 예뻐서

그거 입고 호이안 올드타운 거닐면 대박!

이제 신발 같은 경우에도 크록스를 많이 사는지

크록스가 정말 많이 전시돼있더라고요.

게다 유명 메이커들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 곳에는 짭이 대부분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짭 싼맛에 산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이런 거 보면 저의 20대 초반이 생각나네요. 허허

그 외에 악세서리나 과자들도 판매해서

선물로 구매하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올 정도니

그만큼 믿음이 가는 곳이 아닐까 하고

흥정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서 이제 콩카페로 가면

오후를 아주 보람차게 보내게 되는 거죠.

그나저나 도로에 스쿠터가 진짜 엄청 많아요.

스쿠터로 그랩을 불러 이동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건 이따가 좀 더 말씀드릴게요.

다낭 여행코스 - 한강 유람선

다낭 시내를 중심으로 해서 강이 흐르는데

그 강의 이름 역시 한강이라고 합니다.

한 리버.

다만 우리나는 가로로 흐른다면

다낭에선 세로로 흐르는 게 특징이죠.

꽤 넓고 강이 크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고 저녁을 보내는 것도 낭만적이에요.

혼자 여행을 하면서 무슨 궁상이냐고 하는데

이런 게 혼자 여행하는 사람의 재미 아닐까 합니다.

사실 친구들이나 애인이 오면

혼자 해보고 싶었던 거 못하는 게 많잖아요.

하지만 혼자 여행하면 이런 걸 굳이?

했던 것들도 모두 해볼 수 있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유람선투어였어요. 허허

저녁 무렵에 타는 코스로 신청을 했고

유람선에 올라타면 사실 끝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한강 유람선 코스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요.

테이블이랑 이런 것들은 앤티크하죠?

시골 큰엄마네 식탁 보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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