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11 아름다운 다낭 미케비치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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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여행11 아름다운 다낭 미케비치 해수욕장

베트남 다낭여행10 아름다운 다낭 미케비치 해수욕장

한국에서 비행기로 다섯시간이에서 여섯 시간 정도 걸리는 다낭은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더 이상 낯선 곳이 아니다. 이곳 관광객의 거의 절반 정도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만큼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라는 말이다. 호텔에서 일출을 보았다. 정말 멋진 일출의 모습이었다.

호텔에서 도로를 건너면 해변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이 길게 펼쳐져 있어 언제나 해변에 가고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직 해변에나 호텔에서 휴양을 하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도 있다.

다낭은 10년 동안 인구가 40만명에서 140만명으로 세 배가 넘게 늘어났다. 도로를 먼저 건설하고 집을 지으니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도로가 넓으니 비교적 막히지 않는다. 오후 4시부터는 툴퇴근을 하는 오토바이들을 위하여 45인승 버스는 도심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다낭은 참 아름다운 도시이다. 해변이 쭉 뻗어있으니 어디를 가도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사람들도 순박하고 비교적 치안도 좋다. 관광도시가 되었으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가 되었다.

아침 7시쯤 해변에 가니 벌써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는 대개 10시는 넘어야 바닷가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곳은 그런 개념이 없고 해가 떨어져도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변을 거닐면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멀리 바다에서 바구니배를 저으면서 어로활동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해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드 있는데 물고기를 잡는 것을 보지는 못하였다. 사실 낚싯대를 물에 담그는 그 자체만도 즐거워진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면 더 좋지만 못 잡아도 별 문제가 없다.

도시가 팽창되면서 건물이 많이 들어선 모습이 보인다. 개인 주택도 있고 높은 빌딩도 있다. 이 모습을 보노라면 베트남의 힘찬 미래를 만나는 것 같다.

건물과 야자수의 어우러짐도 좋다. 그냥 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진다

사람들이 있으니 바다는 더 풍성해지고 사람들은 바다와 친구가 되어서 즐겁게 놀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일정상에 바다나 해수욕장을 가는 프로그램이 없다. 마지막 날 아침에 시간을 내서 바닷가를 걸어보았다.

미케해변

베트남 550000 다낭 선짜 군 My An, Phước Mỹ, 미케해변

다낭 국제공항

Đ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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