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라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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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후기입니다.
저는 매년 한 번씩은 다낭 여행을 가는데요.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 시내에 있는
롯데마트에요.
여기서 다른 데에 비해 한국인들이
좀 더 쇼핑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저도 여행 갈 때마다 꼭 들린답니다.
선물용 옷이나 기념품은 한시장이나 야시장 등
다양한 샵에서 사면 되고요.
그냥 내가 한국 가져가서 먹으려는
먹거리는 여기서 사는 게 가장 무난하실 거예요.
그럼 어떤 걸 사볼 만하면 좋을지 와
베트남 안에 한국 식품이 엄청 많은데
뭐가 있는지 랜선으로 여행 한번 떠나보시겠어요.
자 그럼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추천 템부터
몇 개 소개할게요.
일단 캐슈넛은 갈 때마다 몇 개씩 쟁여오곤 하는데요.
짭짤한 게 진짜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무서운 아이지만 맛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고 말이죠
지퍼 포장이 가성비는 더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동남아인만큼
말린 과일이나 야채도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많이 사 오시는데요.
개인적으로 전 망고는 별로 안 좋아해서
안 사 오고 잭 후르츠나 타로 말린 게 맛있더라고요.
아니면 믹스된 거 사서 드셔보시고
입에 맞는 거 골라서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여기는 물가가 워낙 싸서
맥주도 엄청 싼데요.
보통 현지 맥주는 4백 원이면 사고요
저는 평소 좋아하는 산미구엘 라이트를
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옥수수 스낵 진짜 강추에요.
처음에 제가 궁금해서 사서 먹어봤다가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부터는 여행 갈 때마다
쟁여오는 것 중 하나거든요.
가격도 엄청 싸고 맛있어서
이거 생긴 건 비호감이라도 막상 먹으면
계속 사게 되실 겁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나나콘계열의 느낌인데
딱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맥주 안주로도 좋더라고요.
이건 누구나 아는 맥주 안주이지만
한 봉지에 백 원꼴이라 부담 없더라고요.
그다음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로는
요 오이시에서 나온 과자도 참 맛있는데요.
치즈 맛이랑 여러 가지 있는데
다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짭조름하고 달달하기도 한 게
맛있더라고요.
코코넛 비스킷은 워낙 유명하고
한국에도 많이 팔긴 하지만
간 김에 하나사보았어요.
코코넛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과자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황 치즈 맛 좋아하는
치즈 덕후분들은 아하 치즈는 진짜
좋아하실 거예요.
단짠의 황치즈 맛이 진해서 저도
늘 사오곤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롤 같은 거 좋아하는 분들은
천 원에 양도 많은 요 과자도 추천드려요.
커피 맛부터 밀크, 치즈 등 맛도
다양하거든요.
그 외 한국에 잘 없는 시리얼도 많아서
시리얼 좋아하시면
다양한 맛으로 사보면 좋겠더라고요.
카라무초라는 일본 유명 감자칩도
일본 현지보다 저렴하게 팔아서
사 오곤 합니다.
이외에도 레이즈라든가 유명 해외
과자들이 이곳 물가에 맞게 저렴해서
평소 좋아하던 거나 특이한 맛있으면 사 오면 좋더라고요.
일본에서 유명한 과자들도
일본보다 훨씬 싸서
저는 몇 개 사 온답니다.
이런 것들은 맛 보장이 되어 있으니깐요.
이렇게 일본에서 파는 우동이나
머그컵 우동 등도 있는데
머그컵 우동은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요리 좋아하는 분들은
쌀국수부터 에그누들 등 면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싸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소스들도 저렴한데요.
많이들 사 오시는 칠리소스부터 시작해서
계란 간장 등 저렴하고 맛이 좋은 소스가 많거든요.
남편이 손에 쥐고 있는 건 매콤한 소스인데
라면이나 찌개에 넣으면 감칠맛과 매운맛을
살려줘서 자주 사 온답니다.
그리고 베트남 롯데마트 다낭 쇼핑 리스트로
빠질 수 없는 게 커피이기도 하죠
믹스커피도 카푸치노부터 헤이즐넛 등 종류도
다양해서 달달한 커피 원하시는 분들은
처음 보는 커피가 많아 좋아하실 거고요.
블랙커피 좋아한다면 요 다람쥐 드립 커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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