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렌트카 한국인 예약 가능한 레드투어

실시간 다낭 여행 중인 김미오입니다.

현재 이곳의 날씨는 아주 맑고 덥고 청량해요.

실내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으면 넘 예쁜데

밖에 나가면 더워서 쪄죽을 것 같은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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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6일부터 28일까지

꽤나 긴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 들어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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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입국 때 찍어준 도장을 보니까

이제 정말 무비자로 45일간 머물 수 있더라고요.

8월 16일 입국 후 9월 29일까지 스테이 가능.

이제 베트남 한달살기도 무비자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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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 다낭 스테이 동안에는

다낭에 있는 맛집, 카페, 바를 많이 다닐 예정이고,

호이안 역시 두 번 정도 다녀오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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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은 많이 덥긴 하겠지만...

그래도 핫플이 많아서 가지 않을 수가 없음.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구요.

어쨌든 호이안 올드타운 가서 사진 찍으면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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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항에서 숙소까지 올 때,

혹은 다낭에서 호이안이나 바나힐 등 근교를 갈 때

항상 이용하는 #다낭렌트카 는 #레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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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종류도 다양하고,

차량 내부 및 외부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고,

무엇보다 한국인 예약이 가능한 업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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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부터 리무진,

그리고 45인승 등 대형 차량까지 있어서

혼여행, 가족여행, 혹은 회사 워크샵까지

모두 레드투어에서 차량 렌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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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차량을 빌린다고 하면

정말 차만 빌려서 내가 직접 운전하는 것이지만

다낭 렌트카에는 운전기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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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 전 미리 예약은 필수인데

아래 ID를 플러스 친구 등록한 다음

한국어로 편하게 상담 신청을 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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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ID : 다낭레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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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직원이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영알못이더라도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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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장소로 가면

레드투어 기사님이 피켓을 들고 서 계세요.

그럼 기사님한테 가서 인사하고 차량에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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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RED TOUR 차량 진짜 자주 이용했는데

아직까지 불친절한 기사님은 한 분도 못 만났어요.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영어가 잘 안통하면

번역기 써서 소통해주시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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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승용차나 SUV의 경우,

뒷좌석 위쪽에 보면 에어컨 컨트롤러가 있어요.

덥거나 추우면 여길 조절하면 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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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안에 물티슈랑 물도 챙겨주시는 센스.

지난 번에 한 번은 미리 물을 못 챙기셨는지

중간에 잠깐 내려 편의점에서 물 사다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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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짐칸도 넉넉해서 짐도 충분히 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나 공항 오고 갈 때엔 캐리어가 많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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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일반 차량이 아니라

16인승인가.. 큰 리무진을 이용한 적도 있어요.

이때 같이 일하는 사람들 워크샵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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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지 얼마 안 된 차량인지

외부도 내부도 엄청 깨끗하고 삐까뻔쩍하더라고요.

하... 나도 새 차 뽑고 싶다... 갑자기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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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트렁크도 넉넉해서 짐도 많이 실릴 것 같구

또 차량 자체가 튼튼해보여 안전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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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자동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사님이 문 열어주자마자 우리 모두 '우와...'

운전석과 승객석이 완전히 구분되어 있고

시트의 가죽(?)도 엄청 고급져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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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뭐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수준!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약 1시간 이동해야 했는데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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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맨 뒤에 세 자리,

그 앞에 두 자리가 두 개씩 있어요.

그러니까 총 일곱 개의 좌석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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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기사님이 앉아 계신 곳과는 작은 창만 있어서

손님들끼리 완전 프라이빗하게 갈 수 있다는.

중요한 손님 오셨을 때 이용하기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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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좌석이 이렇게까지 눕혀진다는 사실. 두둥.

뒤에 사람만 없다면 거의 누워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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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대는 부분도 완전 럭셔리하죠?

안전벨트도 스무스하게 빼지고 찰칵- 잘 잠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