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8월 날씨 옷차림 공항픽업부터 오행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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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8월 날씨 옷차림 공항픽업부터 오행산까지

안녕하세요! 다낭에서 돌아온 지 약 이틀이 지났네요. 아직도 다낭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그리워서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이 아쉬움을 다낭 여행후기 그리고 다낭 8월 날씨 옷차림에 대한 정보를 나눔 함으로써 달래보려 합니다. 지금 다낭으로 여행 가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도움 되는 정보도 있으니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일단 다낭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진행했어요. 저희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나 후기들을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곳들을 정리해서 여행을 했는데요. 물론 많은 명소들을 다 갈 수도 없었고 저희 스스로가 발품 팔아서 가기에도 무리가 있었기에 다낭 렌트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관광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코스를 이용해서 다같이 이동했다면 이번에는 저희들끼리만 다니는 형식으로 투어패키지도 아니고 오직 렌트카를 이용해서 움직였는데 색다르기도하고 또 우리만의 자유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항 픽업

다낭 국제공항에서 내리고 공항 픽업을 통해서 먼저 숙소로 이동했는데 이때부터가 저희가 예약한 렌터카 이용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번 다낭 여행에서 숙박, 관광명소 그리고 렌트의 정보들은 다낭-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모든 걸 다 예약할 수 있었어요. 믿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카페이기도 했고 제가 여행 갈 때마다 동행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기에 이번 여행에도 같이 동행할 수 있었어요.

다낭 8월 날씨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했던 다낭 8월 날씨에 대해서도 정보를 드리자면 특히나 베트남 여행은 건기, 우기로 나누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에 해당 두 단어들을 많이 검색하셨을 거예요. 저희도 물론 많이 검색하고 많이 알아봤어요.

대체적으로 영상으로 보는 것과 같이 평균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여주는 날씨였고 주말이나 이럴 때 비 소식이 있었지만 스콜로 끝내서 다행인 경우도 있었어요. 잠깐 지나가는 스콜이어도 습한 기운은 어마어마했기에 저는 어느 정도 날씨는 파악하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다낭의 평균온도는 40도를 웃돌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다낭 여행의 날씨는 다행히도 낮에는 33~35도 밤에는 26~28도를 유지했기에 찜통더위는 느끼지 못 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뜨거운 햇빛 아래서 피부 보호를 위해 가벼운 긴팔은 필수로 챙기는 게 좋은 선택이었어요.

바나힐

다낭 날씨에 대해서 정보는 어느 정도 공유했으니 이제는 저희가 렌터카를 통해서 가보고 싶었던 명소들을 정리해서 공유하자면 첫 번째는 바로 바나힐이에요.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명소였기 때문에 첫 번째로 이동한 곳도 바나힐 소개도 먼저 이곳을 하게 되었네요.

해발 1,487m의 산 위에 세워진 테마파크로 19세기 프랑스 고성과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케이블카를 타고 테마파크로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케이블카도 정말 높이가 장난 없을 정도로 하늘 높은 곳에서 타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그만큼 짜릿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네요.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안개가 자욱하길래 비가 오려나 보다 했는데 테마파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밝은 다낭 날씨를 보여줘서 조금은 어리둥절했어요. 이날은 무슨 우산도 뭣도 없었거든요.

바나힐 테마파크로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았기에 조금은 여유 있게 관광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처음보다는 점점 많아졌지만 그래도 미어터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았기에 저희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들로만 접할 수 있었기에 다음에도 한 번 더 오자는 약속을 하고 바로 렌터카 기사님과 약속한 시간에 복귀할 수 있었답니다.

사랑의 부두

그리고 그다음 날에도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보고 싶었던 명소인 사랑의 부두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건 밤에 왔어야 했는데 그 생각을 하지 못하고 낮 시간에 방문했지 뭐예요. 밤에 가면 하트 모양의 조명들이 많이 켜져 있는 광경들을 볼 수 있었을 텐데 그것만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용다리도 볼 수도 있었고 dhc 유람선 카페도 접해볼 수 있었기에 하트 조명 말고는 볼 수 있는 건 최대한 많이 구경하고 올수 있었어요.

이날은 다낭 날씨가 참 고마울 정도로 좋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금, 토, 일 저녁에는 용다리에서 불 켜진걸 볼 수도 있다고 전달받아서 그런지 다음 여행 때에도 다낭으로 여행 온다고 꼭 한번은 저녁에 오자고 생각했던 사랑의 부두에 위치한 카페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오행산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명소는 바로 오행산이에요. 다섯 개의 대리 석산에 6개의 동굴과 사당, 불교사원, 탑 등이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전망도 훌륭한 곳이기에 무조건 가자고 했건 명소였어요.

입구에서부터 오행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기념품 상점들이 있었지만 빠르게 구경하고 바로 오행산으로 향할 수 있었어요.

물론 입장권 구매 후에 입장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성인 기준 1인당 20,000vd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부터 이미 사진 찍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한공간에서 쭉쭉 나갔어야 했는데 멈추고 사진 찍고를 반복하다 보니 시간을 조금 많이 지체하게 된 곳이에요. 그만큼 멋스러운 광경들을 하나하나 다 담고 싶었던 마음이 우선이었던 곳이었거든요.

실제로 접해보니까 공간은 상상이상으로 넓었고 메인 스팟이 따로 있는데 sf 영화에 나올법한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신비로움 그 자체였어요.

자 그리고 오행 산안에는 가파른 높이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천국행 코스가 있는데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한번은 고민해 봐야 하는 높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올라가서 너무 좋았지만 내려올 때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결사가 상당했기에 안전에 유의한다면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 이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사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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