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템플다낭쇼 볼거리 씨푸드 미케비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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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여행 템플다낭쇼 볼거리 씨푸드 미케비치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여행 템플다낭쇼 볼거리 씨푸드 미케비치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여행이 처음이면 모르겠지만,

예전에 다녀왔던 이들이라면 최근 달라진 다낭의 모습에 적잖이 놀랄 수 있다. 이 정도로 가볼만한곳이 많았나 싶을 수 있다.

다낭 가볼만한곳 중 많은 변화를 보인 미케비치는 각종 조형물 포토존부터 푸드 트럭 등 힙한 휴양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내 마지막 기억 속 미케비치는 선베드와 해변이 전부였는데 말이다. 또 언젠가 다낭여행을 가면 뭐가 달라졌을지 궁금하다.

올 초 미케비치 앞 호텔에 머물 당시,

저녁에 창밖을 보다가 화려한 조명과 쿵쾅대는 비트가 들려서 알아보니 새로운 가볼만한곳이 생겼더군.

템플 다낭 쇼 Temple Danang Show

미케비치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른 템플 다낭쇼는 공연을 관람하며 식사하는 디너쇼로서 온 가족 방문 가능한 볼거리이다.

베트남 다낭 여행

미케비치 가볼만한곳

템플다낭쇼 + 디너 코스 후기

다낭 템플 디너쇼는 2차례 공연<18:00 / 19:45> 하고 대략 75분간 야외에서 쇼를 관람하게 된다.

공연장 위치는 미케비치 앞 템플다낭 비치클럽 Temple Danang Beach Club이다.

몽키트래블 베트남에서 할인 예약이 가능하고 편도 1회 픽업 또는 드랍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템플 비치클럽 자체적으로 무료 공항 샌딩 서비스가 지원됨으로 몽키 1:1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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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템플 디너쇼 씨푸드 코스

공연 시작 15분 전에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를 받는다. 미리 세팅되어 있는 게 아닌 도착하면 코스 음식이 차려진다.

템플다낭쇼는 2인 이상 예약해야 하고,

BBQ 코스, 해물탕 코스, 씨푸드 코스 중 선택 예약한다. 나는 다금바리회 때문에 씨푸드로 선택했다.^^

한 테이블 가득 차려진 씨푸드 코스이다.

비싸다던 다금바리 회, 뿔소라 회, 참치 회, 랍스터 치즈 버터구이. 참치 회 무침, 가리비 양념구이 등 15가지 음식이 나온다.

다금바리 회라고 해서 특별히 더 맛있는 건 모르겠고, 그런 거 있잖아요. 비싸고 흔히 먹는 게 아니라서 먹게 되는~ 하하하.

그밖에 음식들은 맛집 수준까지는 아닌 괜찮게 먹었다 싶을 정도였고 쇼를 보면서 식사하는데 의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

몽키트래블 베트남 할인 예약

템플다낭쇼 메뉴 / 픽업 드랍 안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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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템플다낭쇼 볼거리

템플다낭쇼는 베트남의 과거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삶을 녹아낸 공연으로 파트 1,2로 나누어 11개 쇼를 선보인다.

오프닝 건국신화를 시작해서 아오자이쇼, 연꽃춤, 소수민족의 문화, 압사라 공연, 베트남 전통 악기 트롱 공연 등을 관람하게 된다.

외국인들이 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간단한 소개로 시작된다.

모든 쇼를 전할 순 없어서 인상적이었던 3가지 쇼 영상을 전해요. 처음은 하얀 아오자이로 시선을 끌었던 공연이다.

살랑살랑 춤선이 정말 아름다웠던 쇼로서 모든 이들이 식사를 잠시 멈추는 모습이었다. 반하고 말고~

다낭템플쇼를 통해 처음 알았다. 베트남의 국화가 연꽃이라는걸. 연약하지만 강한 베트남 사람들을 표현한 쇼이다.

베트남 축구 응원가가 흥겹구먼~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친구는 의과 대학생이라고 한다. 공부도 잘해 춤도 잘 추고 훈훈하구먼. 하하하

전부 전문 무용가들이고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가까운 거리라서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볼 수 있었다.

마지막은 아오자이 패션쇼!

단연 인기는 태극 문양의 아오자이를 입은 무용수들이었다. 가족 단위 투어로 온 팀들이 많아서 호응이 좋았다.

공연 연출가가 나와서 인사한 뒤, 무용수들과 기념사진 촬영 타임이 갖는다. 이날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마지막 라이브 가수 노래

호이안의 메모리즈 쇼만큼 기대하면 안 된다.

공연, 식사 엄지 척할 정도는 아니지만, 특색 있는 다낭 볼거리로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시간을 갖기엔 충분했다.

다낭 미케 비치

밤에 본 비치클럽

오후 6시 공연을 마치고 나니, 어느새 미케비치는 어둠이 깔렸다. 비치클럽은 백사장에서 즐기는 구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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