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6] 미케 비치 뷰 살라 비치 호텔 (조식/컨디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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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8 Đ. Lâm Ho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어제는 칭다오에 다녀왔다
노산갔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그런지
다리에는 알이 베이고 (ㅠㅠ)ㅋ
너무 피곤해서 오늘 늦잠자고 + 낮잠도 잤다
오늘 밤에 잠자긴 글렀다 완전 ^^/)
다낭 포스팅 이어서~ 오늘은 2쨋날 묵었던 사라 다낭 비치 호텔❤️
sala 다낭 비치 호텔
체크인을 하러 들어가자마자
직원 한분이 능숙하지는 않지만 또박 또박 "호텔 예약하셨습니까?"
라고 한국어로 말씀해 주셨다 >_<g
예약했다고 하니 여권만 주시고 여기에 앉아 계시면
제가 다~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ㅋㅋㅋㅋ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키랑 웰컴 드링크를 들고 오셨다
"한국어 왜이렇게 잘해요?"라고 물어봤더니
"재미있어요. 혼자 공부했어요"라고 ㅋㅋ(귀여워!)
그래서 발음 잘못된 부분을 교정해주고 우리는 입실했다
1층 로비 옆에는 바도 있고
나가면 바로 옆에 작은 맥주바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마트가 있다 ^3^
생각보다 서양사람들 방문이 많은 살라 다낭 비치 호텔이였다
호텔 자체가 넓고 깨끗
아고다에서 180만동에 예약했다
한화 약 9만원?
진짜,,, 10만원대로 가성비 호텔에서 묵을수 있으니 넘 조타 다낭
웰컴 드링크와 손수건
다낭 대부분 호텔은 이렇게 웰컴 드링크를 주고 있다
친절해 ~_~
25층에 인피니티 풀이 있다
그래서 살라 호텔에 묵는 사람도 많다
(미케비치 해변을 바라보며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이니~)
하지만 내가 방문한 날 (1월 초)에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바람도 엄청 불고 8_8
미케비치 해변에 놀고 있는 사람도 없는 우기여서
수영장에 올라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
호텔 체크인 완료 >_<b
침대도 완전 커서 자다가 몸부림이 있다 해도 떨어질 걱정이 없겠다
침대 위 감성가득 그림도 마음에 들었다
원목/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여행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관광객의
피로를 씻어주고 편안함을 주는 듯 했다^^/
커텐이 열리자 보이는 뷰,,,, (ㅇ_ㅇ)!!
완전 미쳤다 너무 예뻐 라면서
바로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다
(요즘 너무 바빠서 sns을 잘 못하는데, 심지어 블로그도 자주 못쓰는중 ㅠㅠ)
여행만 가면 sns중독이 되는듯ㅋㅋ
웰컴푸드로 열대과일도 주셨다
나는 이 중 귤만 밤에 까먹은듯 뇸뇸^^/
귤킬러 바로 나
1월 우기때 방문한 다낭~
그래서 날씨가 흐리다 *_*
미케비치 해변도 파도가 치고 있다
다낭가기 전에 지인들이 미케비치해변쪽은 뭐, 놀거 없어
그냥 시내에 호텔 잡아~라고 했는데
그래도 여기에 호텔을 잡은 나
뷰를 보니 역시 잡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고
뭐, 시내에서 걸어서 20-30분이면 가고
아니면 저렴한 택시를 타면 되니까 나는 후회하지 않았다 ㅎㅎ
직원분이 우리 호텔 스파 좋아요 라고 홍보를 했지만
가격대가 있었고 (역시 호텔이다보니)
체크인하고 바로 허벌스파로 갔다
허벌스파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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