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항공권 부산에서 출발하는 프로모션으로 편하게 출발해 먹방여행 하자규!!

안녕하세요.

고스트 트래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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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 여행 많이들 다니시죠?

여름 휴가 시즌을 피해서

미리 다녀오시는 분들이 정말 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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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를 기준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들 떠났다고 하면

최근에는 3월에서 4월말 사이로

베트남 여행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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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시즌이 현재 항공권 저가 시즌이기도 해서

여러분들에게 다낭 항공권 프로모션을 소개드리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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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출발하는 게 아닌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 항공권이기 때문에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오늘 이 글을 한 번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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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4월 중후순 경에 저렴한 가격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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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김해라서 예전에는 인천으로 가야 했는데

다낭 고스트 카페에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 항공권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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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연휴 쯤으로 해서 다녀오려고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연초에 있던 다낭 항공권 프로모션은 다 끝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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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접 알아보고 해도 되겠지만 그런 건 또 귀찮기도 하고

굳이 그때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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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3월부터 풀렸는데 친구들이랑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4월 중으로 가는 게 제일 편하고 낫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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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놈들이 그런 거 발품팔고 하면 더 싸게 사는데

왜 편하게 돈 더 주고 구매하려고 하냐 그러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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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는 말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러려면 진짜 하루에도 몇 번을 들어가서 체크하고

친구들이랑 여기가 싸네 저기가 싸네 옥신 각신

왜 이걸 예매했냐 저걸 예매했어야지

아이고 어제가 아니라 오늘 했어야 했네

이런 그림이 그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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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들이 뭐 돈을 못 벋는 것도 아니고

없는 돈 겨우 긁어 모아서 떠나는 여행도 아니었고

어차피 여행가는 것도 스트레스 풀러 가는 건데

그냥 우린 맘 편히 다녀오자 싶어서

다낭 항공권 부산에서 출발하는

프로모션으로 과감하게 선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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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니 비싼 게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을 하는 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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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남겨드릴 테니까 한 번 들어가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 항공권이 좋은 게

일단 오후 12시에 떨어지기 때문에

억지로 0.5박이 가능한 곳을 알아볼 필요도 없고

쓸데 없는 시간 때우기를 하지 않아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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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은 일단 배부터 채우자고 해서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나뱁이란 식당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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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명 맛집인 것 같은데

같이 공항에서 내린 한국 관광객들이 우르르~

친구들은 어떻게 그걸 다 알아보냐고 하는데

눈썰미가 좋은 건지 대충 다 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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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뉴판을 보며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오는 듯했으나

역시 베트남 왔으면 쌀국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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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쌀국수, 친구는 파인애플 복음밥(읔),

그리고 다른 놈은 무슨 볶음면인지 볶음인지 시켰는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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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도착~

보자마자 친구들은 사진 찍고 저는 젓가락 들고 후루룩,

베트남 식도락 여행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아무리 먹어도 비싸지 않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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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다 시켜놓고 먹으면

돈이 엄청나게 나가서 사이드 메뉴도 하나만 시키는데

여기서는 그런 누치 안 보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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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식사 후엔 카페~

일단 리조트에 들러서 체크인을 하고

시내로 나와서 카페를 찾다가

뭔가 여기라면 시원하고 좋겠다 싶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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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만 아는 카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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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도 직접하는 카페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전 맘에 들었지만 친구들은 별로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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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먹는 내가 괜찮다는데 어디 라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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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커피 원두도 하나 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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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여행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도 괜찮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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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커피 들고 좀 걸으면서 소화를 시키는데

역시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더운데 시원하고 시원한데 더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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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동남아인 게 기본적으로 습한 곳이라서

더위에 취약하신 분들은 걷는 산책이 힘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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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은 계속 그랩, 그랩 하는데

코앞 가는데 무슨 산책이냐며 뭐라 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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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들른 곳이 핑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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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성당은 닥 저렇게 사진 몇 번 찍고 마는 그런 느낌?

친구들이랑 들어갈래? 하고 이야기를 했지만

뭔가 다들 첫 여행이라 지친 건지 바로 다음 코스로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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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쇼핑의 성지 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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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른 이유는 간단해요.

선물 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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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르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여행지에서 사용할 제품들도 많아서

실제 여기서 의류 쇼핑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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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들도 구경하다가

여행 중에 가볍게 입을 속옷이나 구입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또 잘 골랐는지 지금도 입고 다니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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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브랜드 가방들도 정말 많기도 하고

가게 별로 번호들이 다 붙어 있어서

한시장 방문 전에 가게 번호 미리 체크하고 가시면

쇼핑하기 정말 편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