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1일차] 비엣젯 항공, 오행산, 영흥사, 다낭박물관, 한시장 아오자이, 신라 모노그램

230515

다낭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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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 후기

다낭 시티투어

오행산(영응사 린잉사)

점심-Ngon Thi Hoa Restaurant

43 Factory Coffee Roaster

영흥사(린응사)

다낭 박물관

다낭 핑크성당

한시장 맞춤 아오자이

저녁-MeliOh Bistro Danang

신라 모노그램 다낭

새벽 2:20에 일어나 양치, 세수만 하고

2:40에 짐 챙겨서 집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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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휴 예약 못해서 근처 호텔 잡을까 했는데

그래도 새벽 3시에는 출발해야하고 택시타야해서

대략 8~10만원 깨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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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밤늦게 공항가서 노숙할까 했는데

남편이 데려다주고 출근한다구..!!!!

남편 최고❤️❤️❤️❤️❤️

새벽이라 쌩쌩 달려서 70분만에 도착!

인천공항 1터미널 비엣젯 카운터는 H

월요일, 체크인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텅텅 비어있어서 줄 안서고 바로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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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4번 출국장만 열려있어서

사람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줄 안서고 바로바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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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인도장도 사람 없어서 바로 찾고

트레인까지 타고 이동!

공항도착해서 40분만에 모든 미션 클리어ㅋㅋㅋ

아침으로 미리 사온

삼김이랑 삶은계란, 방울토마토 먹고

양치도 하고 비행기 탑승 준비 완료!

05:35 탑승 시작

06:30 이륙 - 08:46(한국시간 10:46) 착륙

(총 비행시간 4시간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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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사람이 적어서 눕코노미 기대했는데

내 근처는 꽉꽉 차있어서 실패.

그래도 중간중간 빈자리 되게 많고

비상구는 텅 비어있고

뒷자리 8줄 비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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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엣젯 빈자리 자리이동 안된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륙하고 승무원한테 자리 바꿔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7달러 내야한다고 함;;ㅋㅋㅋ

(오늘 날짜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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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륙 90분 정도 지나고

대부분 승객이 자는 분위기가 됐는데

뒷자리 보니까 비어있던 자리에

사람들 누워가는데????

잠깐 화가날뻔 했지만

내 옆자리 승객들이 한참을 안오는거 보니

빈자리 갔나보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부지리로 눕코노미가 돼서

누워있다가~앉아서 다리 뻗고있다가~

편하게 화장도 하고~~~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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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쉬는시간이라 뭐라고 안한줄 알았는데

유료 음료 서비스 시작할때도

자리 옮긴 사람들한테 뭐라 안했고

착륙할때 빈자리 간 사람들 원래자리로

돌아가서 앉아야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안돌아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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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유료

물, 음료, 커피도 유료니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삶은계란, 샌드위치 같은

간단하게 먹을거 사오면 좋고

물은 미리 사면 뺏기니까

면세구역 와서 구입하세요.

비행기에서 구입하려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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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많이타서 기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반팔+여름용 얇은 린넨셔츠 입었는데도

무난+사알짝 더운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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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내려서 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인원이 적어서 버스 한대로 가는 느낌??

뒷자리 앉았는데 입국심사 엄청 빨리함!!ㅋㅋ

베트남스토리 가이드가

이름표 들고 기다리고 있어서 쉽게 만났고~

차 타고 편하게 이동!

첫번째로 간곳은 오행산!

여기 있는 절이 영응사(링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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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고 슝 올라왔다.

웅장하고 멋있는데

해가 너무 뜨겁고 습하고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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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말로는 저번주에 44도 올라갔을때에 비하면

오늘은 시원한거라고….

저는 더워죽겠는데여…?ㅜㅜㅜㅜㅜㅜ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영응사

무슨 석상이였는데…긁적…

첫번째로 간 동굴

계단을 올라가면 동굴 안에 부처님이 있고

부처님 뒤에 있는 좁고 험한 계단을

기어올라 들어가면

신비한 느낌이 드는 동굴이 나온다!!!!

여기서도 뒤에 계단을 올라갈수 잇다는데

저길 들어간다고?싶을 정도로

좁고 가팔라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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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 천장쪽 보면 박쥐가 달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