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패키지여행 3일차 야시장 아오자이쇼 영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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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패키지여행 3일차 야시장 아오자이쇼 영흥사

1일차

2일차

엄마와 아빠와 함께 다녀온 패키지여행

다낭 여행 마지막 편입니다.

역시 3박 5일은 너무 짧아요!

코로나 전에 태국을 가면 적어도 8일 이상은 머물곤 했는데

그날이 다시 오면 좋겠어요 ㅋㅋ

베트남 다낭은 3번째 방문인데

처음으로 패키지로 다녀와서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어요

3일차에는 쇼핑센터가 3곳이나 있어요

진짜 피곤 ㅋㅋ

새벽부터 움직였어요

전날 바나힐 다녀와서 여유가 없네요

첫 번째 쇼핑 코스는 족제비똥커피

위즐커피입니다.

동물들을 학대하면서 만드는 곳이 아니라서

요즘 셀럽들이 많이 찾는다고

신라스테이에서도 6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잔에

ㅎㄷㄷ

일단 시음용을 한 잔씩 돌리고

믹스도 한 잔씩 돌렸는데

음...

제 입맛엔 안 맞았어요

그런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바리스타 분도 계시고 커피를 즐겨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고급스러운 커피가 맞나 봐요

저는... 아무래도 맥심 입맛이라 ㅋㅋ

기본 4팩과 믹스 2팩에 스크럽하고 이것저것 해서

300달러나 하는데

다들 한 세트씩 구입하시더라고요

얼마 전에 백종원 님도 오셔서 직원분들 다 돌렸다고 하던데

암튼 그랬어요

그리고 두 군데 더 갔어요

한군데는 무슨 침향이고 한군데는 큰 잡화점

잡화점이 비싼감이 있는데도 다들 많이 구입하더라구요

설명하실 때에는 저는 넷플릭스시청하고 ㅋㅋ

혹시나 이렇게 생긴 과자 있으면 꼭 사드세요

잭프룻 과자 너무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 도 최고!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분짜였던가..

맛은 있었는데

얼마 안 먹었는데 배부르더라구요

함께 간 엄마 친구분의 딸이 사 오라고 했던

커피가 안 보여서 가이드에게 물어봤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마지막 날에 작은 잡화점으로 데려다주더라고요

거기서 과자와 라면 이런 거 많이 살 수 있었어요

3층으로 가면 진품 같은 짝퉁이 파는데

진품 직원들도 분간을 잘 못한다고 하는 짝퉁인데

관심이 없어서 저는 밑에서 계속

과자 고르고 있었어요 ㅋㅋ

이제 영흥사로 달려갑니다.

가면서 보이는 바구니배

영흥사 도착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예쁜 꽃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

엄청 큰 불상이 날 바라보고 있는 듯한

여기서도 소원을 빌었는데

제발 좀 들어주세요!

아오자이쇼보러갔어요

첫날 가이드님이 꼭 보라고

보고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고 했는데

우와~! 정도는 아니고

음... 볼만하네! 정도??

우리는 VIP1열에 앉아서

이것저것 함께 참여도 했어요

아오자이는 베트남의 전통의상입니다.

예쁜데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라서

엄두가 안 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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