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소나무숲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 베트남 지방자치 분권제도 슬슬 하노이 중앙당국에 반기를 들다. 달랏 여행 금지! 다낭 여행 금지! 호치민 여행 금지! 하노이 여행 금지!

4월 7일 오후 달랏시 프렌(Prenn) 패스 지역에 있는 보호 기능이 큰 람동( LAM DONG) 소나무 숲에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3시경, Prenn 지역의 소나무 숲에 작은 연기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은 인근 숲으로 번져 언덕 꼭대기까지 이르렀다. 약 4시간 후, 도심의 사람들은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많은 언덕을 뻗은 붉은 불을 볼 수 있었다. 불탄 삼림 지역은 하위 구역 267a에 속하며 보호 기능이 있는 세잎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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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역(화재 발생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기능부대와 지역이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화재 진압과 지역 구획을 하고 있는 약 40명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20:00까지 화재는 기본적으로 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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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과 불에 탄 산림 면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베트남 지방분권 제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급격한 정권교체 후유증으로 인해 더이상 먹고 살기 힘들어진 공산당 관계자들이 그동안 자신들의 배를 채워줬던 지난 10년 동안의 권력자들의 부재를 이제서야 몸소 체험하고 있다는 반증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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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도 큰 사고가 났고, 하롱베이에서도 대형 사고가 터졌고, 호이안에서도 전국적인 이슈가 터졌다. 그리고 드디어 달랏에서도 대형 산불이 터지면서 온갖 재앙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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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무더위가 심상치 않은데 올 여름 홍수와 태풍 그리고 앞으로 찾아올 심각한 경제침체가 불러올 사회적 분열이 점점 더 심각해 질 것으로 보여진다.

베트남 정부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 입국마저 어렵게 하는 바람에 현재 많은 기업들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류가 매우 어렵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초청장을 발행하는 일조차 승인을 내지 않고 있는 중이다.

호치민 1군 시내 중심부에 많은 상가들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실 감각이 떨어진 건물주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서 처음부터 사업을 계획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인데 베트남 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을 뿐이다. 2020년 베트남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여줬던 그 만행을 벌써 다 까먹은 것인지...뭐가 좋다고 베트남에 와서 금쪽같은 달러를 쓰고 호구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베트남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무너져야 한다. 두 번 다시 선진국 시민들의 등을 쳐먹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유일한 방법은 공산당 정권으로 흘러 들어가는 비자금 줄을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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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랏에 산불이 났으니 앞으로 막대한 비용이 화재 복구 비용으로 들어갈 것이고, 달랏에서 발생하는 세금은 모두 소나무숲 살리는 곳에 사용이 될 것이다. 당연히 달랏 관광 수입은 하노이 중앙 정부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고, 하노이 중앙 정부는 점점 세수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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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치민시를 비롯한 동나이 빈증 롱안 등등 호치민 외곽 지역의 공단의 수출 실적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당연히 납부해야 될 세금도 없고 각 지역의 유지를 위한 세수 확보도 그만큼 어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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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의 저조한 경제성장율은 더이상 하노이 중앙정부로 들어가는 국세를 바칠 수 없기 때문에 세수 확보를 하기 위해서 또 외국계 기업의 세무조사와 환경조사 소방허가 및 위생허가 등등 기존에 뒷돈으로 해결했던 관행을 무시하고 벌금 및 과태료 부과를 할 것으로 충분히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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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시에서 베트남 사람이던 외국인이던 모두에게 일괄적인 도시 입장료를 받으려고 계획한 이유도 다 하노이 중앙 정부 공산당들에게 갖다바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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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서서히 베트남 중앙정부의 무능함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지면 그때서야 도이머이 정책을 제대로 시행했던 정권이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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