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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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

얼마 전에 다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머물렀던 숙소부터 방문했던 주변 관광지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소화한 일정을 여러분께도 한번 보여드리려구요.

숙소는 다낭고스트라는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비교 다 해보고 예약했어요.

로비 인테리어부터 제 시선을 확

잡아끌 만큼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다낭 풀만리조트 디럭스 베이뷰 트윈

제가 예약한 객실은 풀만리조트 디럭스베이뷰 룸이에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역시 어디든지 직접 방문해 보는 게 가장 좋아요.

친구와 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서 따로

예약한 트윈 베드예요.

사진으로도 룸컨디션이 좋은게 느껴지실까요..?

트윈 베드여도 간격이 넓지 않아서 함께

누워 자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침대 옆에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요.

잠깐 앉아서 쉬거나 티 타임을 가질 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소파도 앉아보니 푹신하고 편안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테라스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따로 놓여 있어요.

숙소 안의 야외 수영장과 그 너머의 바다까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객실이에요.

시원하고 짭조름한 바다 냄새가 그대로

느껴지는 듯했어요.

숙소 안 레스토랑이 있어서 운영하는

시간 동안 언제든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요.

하루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조식도

먹었는데 메뉴도 엄청나게 다양하더라구요.

12명 이하로 이용할 수 있는 큰 테이블은

물론이고 야외 무드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요.

세미나 등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딱이겠더라구요.

저는 왔다 갔다 하기 편하려고 안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야외에서도 식사를 해보려구요.

특히 날씨가 화창하고 선선해서 밖에서

식사하기에도 문제없겠더라구요.

다낭 한식당 삼겹살 맛집 조돼리

객실 안에 짐을 두고 저녁을 먹기

위해 조돼리 식당으로 향했어요.

베트남에서 한글로 쓰인 간판을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워낙 한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나라라서 그런가 싶기두 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인

관광객을 배려한 시설이 꽤 보이더라구요.

베트남어가 서투른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구 다낭 여행 도전해 보세요.

간판은 한국어로 쓰여 있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느껴진답니다.

알록달록한 홍등이 잔뜩 매달려 있는

인테리어를 보니 다낭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마치고 고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요.

기다리는 동안 기본 반찬들도 하나씩

먹어보았는데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저 묵은지 ㅠㅠㅠ

김치는 겉절이랑 묵은지를 같이 주시더라고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김치, 깻잎, 고추 등의

다양한 종류의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특히 김치는 한국인 사장님이 담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깊은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두툼한 삼겹살은 딱 보기에도 매우

신선해 보였어요.

특이하게도 솥뚜껑 위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맛집이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솥뚜껑 삼겹살을 참 좋아하는데

외국에서 먹는 솥뚜껑 삼겹살이라니..!!

고기가 무한으로 끝도 없이 들어가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주문해 먹었던 것 같아요.

솥뚜껑에 구워 먹으니 육즙도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배에 기름칠도 했으니 이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봐야겠죠.

마지막 일정은 바로 킹앤아이 스파에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었어요.

베트남까지 와서 마사지 안 받으면 섭섭하잖아요.

다낭 마사지는 킹&아이 스파

굉장히 력셔리한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어요.

조명도 밝고 화사한데 직원분들께서 친절한 미소로

상냥하게 맞아주시니 기분이 한결 들뜨더라구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규모가 꽤 큰 곳이라 층별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신고 온 신발은 사물함에 따로 보관할 수 있어요.

카운터로 가서 간단한 예약 확인을 했어요.

옆에는 냉장고가 있었는데 시원한 탄산음료와

물 등이 갖춰져 있더라구요.

시간 맞춰 방문한 덕분에 바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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