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장 근처의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 코스! 다낭 여행지 핑크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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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시장 근처의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 코스! 다낭 여행지 핑크대성당

한시장 근처의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 코스!

다낭 여행지 핑크대성당

안녕하세요. 규니입니다 :)

세계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들이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주가 되는 종교들이 있죠.

유럽에 여행을 가면 성당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 가면 질릴 정도로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절이나 성당들이 있어서 여행 다니면서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만큼 여행을 가서 아름다운 곳들을 찾다보면 절이나 성당 같은 것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 편입니다.

베트남의 다낭은 볼만한 여행지가 많이 없는 곳이다보니 더 한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한시장 근처에도 볼만한 대성당이 있기에 여행의 필수 코스로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한시장 근처의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 코스! 다낭 여행지 핑크대성당입니다.

다낭의 핑크성당은 원래 다낭대성당이지만 겉 모습이 핑크색이기에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한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맑은 날에는 핑크색이 더 아름다워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성당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위해서 방문하죠.

한시장 쪽의 입구가 열려 있을 때도 있지만 닫혀있다면 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정문이 닫혀있어서 옆으로 돌아서 후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몰랐는데 주변의 관광객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갔어요.

베트남의 길거리는 조금 색다른 모습들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 동네답게 곳곳에 오토바이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거든요.

후문으로 도착해서 핑크성당을 구경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입구에는 여러가지를 파는 아주머니들과 핑크성당의 오픈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한국인분들이 찾아오셨으면 한국어로도 개방시간이 적혀있는 것이 보이네요.

입구 옆으로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작은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종교 관련 물품들과 성당관련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따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무교이기도 하고 기념품을 사고 갈 생각이 없어서 궁금하지 않았거든요.

후문으로 들어온 핑크성당의 모습입니다.

정문 쪽에서 바라볼 때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핑크성당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

이 곳에서 본 모습은 일반적인 다낭의 길거리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네요.

후문에서 바라본 핑크성당의 모습입니다.

첨탑과 핑크성당의 옆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 찍는 곳입니다.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정면쪽에는 장식품을 설치해놔서 여기서 더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다낭의 필수 여행지인 핑크성당이다보니 들어가자마자 한국인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낭의 핑크대성당은 말그대로 핑크색으로 일색이 되어있는 성당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날씨가 안좋은 우기에서 색이 조금 바랬지만

푸른 하늘이 가득한 쨍한 날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핑크색을 보여주니 한번쯤 방문하기 좋습니다.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인지 다낭대성당 앞 공터에는 색색의 깃발이 걸려있었습니다.

파란하늘이 보였을 때에는 이뻤는데 우중충한 구름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다낭 여행의 필수코스인 핑크성당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우중충한 날임에도 찾아오시더라고요.

입구 쪽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했습니다.

아무래도 성당이다보니 관련 장식이 더욱 많았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핑크성당 하나만 보고 사진을 찍기에는 방해가 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핑크색의 성당은 눈길을 끄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만났던 진중하고 고요한 매력만 가득했던 성당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핑크라는 색 하나를 입혀놨다고 더 친숙한 느낌이 드니까 신기하네요.

한국인 말고도 다른 각지 나라의 관광객들도 핑크성당을 찾아오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필수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인 다낭 성당인가봅니다.

다낭에서 이렇다할 여행지들이 많지 않으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핑크 성당은 정면도 신기하지면 옆의 쭉 뻗은 길도 꽤 멋있었습니다.

옆면의 길로 만들어지는 소실점과 핑크색의 성당이 합쳐져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다른 가족 분들도 기다리시다가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다른 관광객들이 안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다낭 대성당을 한바퀴 돌아서 구경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반대 쪽에서는 예수님의 탄신일을 기리는 장식들이 많이 있었는데

비바람에 더러워지고 넘어진게 조금은 안쓰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후문 입구의 반대쪽에서 바라본 핑크성당의 모습입니다.

성당이다보니 반대쪽과 다른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오가는 사람이 더 적어서 사진 찍기엔 더 좋았습니다.

내부는 따로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성당 하나만 보고 나오면 30분도 충분했던 핑크성당입니다.

여행지가 많이 없는 다낭이기에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필수 코스였습니다.

주변에 한시장과 마사지샵, 콩카페들이 위치하고 있기에 한번에 묶어서 같이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낭교구 성당

156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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