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호이안 바나힐 용다리 야경

"가장 좋아하는 곳." 소소한 이야기였지만, 해외로 나가는 것을 자신의 직업으로 삼았던 직업의식 때문인지 갑자기 어려워 보이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제 인생에서 두 번 가기 힘든 곳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언제든 짧은 시간 동안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요.

한참 고민한 끝에 베트남 다낭이라고 답했습니다.

매일 온갖 산해진미에 지치지만, 김치를 매일 먹는 게 익숙해서 질리지 않는 매력이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요즘에 딱 맞는 휴가지이자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다낭!

오늘 게시물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가볼 만한 곳과 자유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을 몇 군데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피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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