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다낭여행 베트남항공 다낭공항 픽업서비스 우기 9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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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에서 다낭여행 베트남항공 다낭공항 픽업서비스 우기 9월 날씨

나트랑에서 다낭여행 베트남항공 다낭 공항 픽업서비스 우기 9월 날씨

베트남 간 지 17일째, 다낭에서 9일째이다.

직장인일 땐 4박 5일도 감지덕지하며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보름 넘게 지내도 짧다며~ 시간이 금세 흐른다.

다가올 추석 연휴에 떠난다면, 이제 슬슬 다냥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왔다. 최신 정보가 궁금하시죠?

다낭날씨 등 관련 소식나트랑에서 다낭 가는 베트남항공 후기배짱이의 짤막한 다낭 일상스토리를 전한다.

나트랑에서 다낭까지 폭풍 흡입!

그러니까, 나트랑에서 3킬로 증가한 건 확인했는데... 다낭에서는 체중계가 있어도 올라가지 않고 있다.^^

어차피 잘 먹어야 한다는 닥터님^^ 말씀도 있었고 한 번 골고루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고 돌아갈 참이다.

올해 다낭에서 몇몇 주민들을 알게 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보다 술 잘 마시는 주민들... 하하하

이제 다낭은 우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6월 방문할 때보다 확연히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한낮은 꽤 덥다.

다낭 날씨 예보를 확인하면, 매일 '비' 표시가 돼있곤 한다. 이번 주 역시 그렇다. 과연~ 맞는 걸까?

하나씩 여행스토리를 전해 보겠습니다.

나트랑에서 다낭 / 나트랑공항 샌딩

1. 나트랑 다낭 베트남항공

나트랑날씨

나트랑에서 다낭으로 떠나는 날,

베트남 전 지역 차량 서비스 지원하는 몽키트래블 베트남 통해서 새벽에 공항 샌딩 서비스를 예약했다.

약속 시간에 도착한 차량을 타고 깜란공항 국내선으로 향했다.

9월 중순 무렵의 나트랑 날씨는 다낭보다 훨씬 덥고 푸르뎅뎅한 하늘과 바다로 사진 찍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오전 6시 40분 도착한 나트랑 공항 국내선은 출발 편이 적어서 인지 한산하다.

다낭으로 가는 오전 9시 5분 출발 베트남항공 VN1946편을 예약했고 출발 2시간 전부터 체크인 수속이 진행된다.

미리 전날 리조트에 조식 도시락을 신청했다.

혹, 이른 출국 혹은 투어 등으로 인해 조식 레스토랑을 가지 못한다면 도시락 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

배고픈 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식사 시간 때가 늦춰질듯싶어서 캐리어를 테이블 삼아서 반미를 우걱우걱 먹어댔다.

식사를 마치고 베트남항공 카운터를 가니, 이미 체크인 수속이 진행된다. 국내선은 2시간 전 오픈이다.

나트랑에서 다낭 가는 항공편을 검색하다가

이른 오전 출발 시간대에 베트남 항공 23kg 수하물 포함해서 6만 원대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이 있었다.

기내 가방까지 칼같이 무게를 확인하는 비엣젯보다 좀 더 주더라도 베트남항공이 낫지~ 기내 수하물 무게도 여유롭다.

이날은 8일간 나트랑여행을 함께 한 친구와 헤어지는 날...

나는 다낭, 친구는 달랏! 하하하~ 각자 혼자만의 여행을 위해서 떠난다. 잘 가! 친구! 거기서 또 보자!^^

나트랑공항 국내선 출국 수속은 간단하다. 여권을 보여주고 바디, 짐 확인하면 통과한다.

다만, 대기 줄에 따라 남자 직원이 금속 탐지기로 여자 바디 스캔한다. 이건 아니지 않나. 가끔 이런 걸 보면 아직이다 싶다.

국내선 면세점 구역 내엔 깨알같이 음식점, 기념품샵, 마트, 라운지, 카페, 흡연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정시 보딩 타임이 시작됐고, 셔틀버스를 타고 비행기 앞까지 이동했다. 3-3 좌석 배치이고 오전 출발 좌석은 여유롭다.

대형 항공사라서 이코노미 좌석도 널찍하다.

내 좌석은 비즈니스 클래스도 부러워할~ 두 다리 쭉 펼 수 있는 비상 좌석이다. 중요임무를 맡고 넘 졸려서 잠듦.

국내선 구간은 생수, 물티슈를 건네준다.

다낭여행 몽키트래블베트남 다낭렌트카

2. 다낭공항 픽업 서비스

나트랑에서 다낭까지 비행기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이다. 정시 출발로 다낭 공항에 예정 시각에 도착했다.

다낭공항 국내선은 여권 등 별도 검사 없이 수하물만 찾고 나가면 된다. 바로 짐이 나와서 출구로 고고씨잉!

다낭공항픽업서비스몽키트래블 베트남에서 예약했다.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기사님^^ 오랜만입니다.

지난 2년간 공항 픽업, 샌딩, 렌트카 등 차량을 이용하면서 친절한 기사, 안전 운행, 깨끗한 차를 경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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