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일상 : 베트남 다낭 날씨 건기 우기 실시간 비맞은 여행블로거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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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몰아친 일정에 정신이 1도 없어서 블로그 신경을 하나도 못썼다. 확실히 하루텀 연짱 출국은 빡빡해...ㅠ 그래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웃으며 보낸 시간은 소중하지. 나름 날씨요정 출신인데 다낭과 괌 사방에서 비 잔뜩 맞고 온;;; 이번주 주간일기 시작
구암리에서 시작해서 비엣남에서 마무리한 여행블로거 에피의 9월 둘째주의 기록도 즐겁게 가보자구~
구암리 4박5일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엄마아빠언니랑 오랜만의 가족여행 절거웠디
그사이에 생긴 많은 일들이 참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나도 내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웃님들도 모르시겠지.. 이게 다 식단 하느라 당이 떨어져서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기대없이 갔는데 나름 호평이었던 괌 애그인띵스
근데 개당 10불짜리 밥집이나 30불짜리 밥집이나 계산할때 가격이 비슷한 이유는 모른다
귀국편에도 대한항공 저칼로리 기내식 특별식 신청. 일찍줘서 좋은데 일찍 치워주지는 않는... 메뉴는 토마토 소스와 데운 채소를 얹은 밥.
저칼로리식인데 왜 쌀밥을 잔뜩 깔아놨을지가 궁금해진다. 살뺄때 여행다니는거 힘들긴해도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은듯해
하지만 이날 대한항공 후기는 최악으로 기록될 듯.... 지금은 기분나쁜 이야기 쓰기 싫으니 나중에 적겠다
8월을 여유롭게 보낸 댓가는 개바쁜 9월(ㅋ)
출국 4번 + 살 빼고 +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까지 생기니 몸 여기저기가 고장나기 시작했다.
귀, 피부, 피부2, 위장ㅜㅠ 네곳 고치고 오니까 인천 40시간 경유 끝. 이어폰 아니구 물약에 솜채워 넣은거여..
다시 돌아온 인천공항
1년만의 ㄷㅏ낭팸 리마인드 + 뉴욕찐따즈
와 이런 개꿀조합을 생각한 사람 누구야?(저요!!!!)
귀여운 나의 찐따즈와 함께라니 여기가 뉴욕인지 인천인지 헷갈리는군요 (사실 아님ㅠ... 뉴욕 보내달라....)
기내식없는 에어부산 탈꺼라 마티나 라운지에서 밥을 먹었다. 하노리 웅니 합류해서 출국 고고
베트남 다낭
Hòa Ninh, Hòa Vang, Da Nang, 베트남
QL14G, Hoà Phú, Hòa Vang, Đà Nẵng, 베트남
472H+57J,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28 Võ Nguyên Giáp,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웰컴투 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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