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TMS 호텔 조식 수영장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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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여행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 해변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숙소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이였어요. 숙소의 위치가 편해야 이동하며 소모하는 체력을 줄일 수 있어 우리의 조건에 부합하는 다낭 TMS 호텔에 머물며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1. 로비
다낭 국제공항과 다낭 기차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로,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어요.
미케비치 뿐 아니라 참박물관, 아시아 파크, 마블 마운틴이 차로 5~10분 내외의 거리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시티투어와 해변, 관광 모두를 한번에 즐길 수 있었죠.
다낭여행 준비의 한줄기의 빛이였던 다낭도깨비를 통해 다낭 호텔은 예약했는데 프로모션을 통해 15%의 쏠쏠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요.
더군다나 2박예약시는 에프터눈티 1회, 3박 예야시 셋트메뉴 1회 제공이 되니 오래 머물수록 더욱 좋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어요. 예약일 기준 8월 31일까지, 체크인 기준 12월 31일까지 진행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링크 타고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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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작은 바가 있으며 분위기가 차분해 첫인상부터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2.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씨티 뷰
우리가 예약한 Premier Suite Twin City view 는 45제곱미터의 넓은 크기에 넉넉한 크기의 트윈베드, 시티뷰의 발코니,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곳이였어요.
기본 2명 예약 가능하나, 최대로 성인 3명 혹은 성인 3명과 아동 1명까지 투숙 가능하니 가족여행으로 오기도 손색없는 곳이였죠. 트윈베드 침대 사이의 협탁이 침대간의 거리를 조절해 주어 각자의 바운더리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다낭 TMS 호텔 조식이나 수영장도 마음에 들지만, 객실 내의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따스한 분위기도 정말 좋았죠. 분위기 있는 카페에 놓여있을 법한 호리병 모양과 갓모양의 조명이 방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죠.
침대 바로 옆으로는 욕실과 소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욕실은 샤워시 블라인드를 칠 수 있어 통창유리임에도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죠.
손을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와 찬찬히 살펴보니, 깨끗한 청소상태가 돋보여 안심하고 욕실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여유분의 수건도 세면대 아래에 비치해 두었지요.
샤워기는 코브라 샤워기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꼼꼼히 씻어 쾌적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고, 샴푸린스 어메니티는 넉넉한 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여러번 샤워를 해도 부족함이 없었죠.
앉아서도 누워서도 어느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파에서 티한잔의 여유를 가지면 극락을 체험하는 듯 했어요.
간단한 사무업무를 볼 수도 있었던 데스크에서는 계획한 일정을 한번 더 살펴보며 여행 일정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어요.
넓은 테라스에서는 다낭시내의 뷰를 구경할 수 있었죠. 창문을 열어두고 자연의 바람을 맞으며 객실에 앉아있기도 하고, 날이 너무 더울때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쐐며 다낭 호텔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어요.
냉장고에는 편의점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주류 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꿈쩍거리기 싫은 저녁에는 냉장고의 음료와 데스크의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었죠.
커피포트와 물컵, 찻잔, 티백,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차 한잔 하는 시간을 통해 시간 부자가 된 듯한 여유롭고 풍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3. 루프탑 수영장
다낭 TMS 호텔 수영장은 루프탑에 위치해 있으며 인피니티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라 객실을 둘러본 후 기대감에 찬 발걸음으로 부리나케 뛰어갔어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 일이 없듯, 소문의 신빙성을 바로 느낄 수 있었던 멋진 뷰의 수영장을 보니 설레는 마음이 온 몸 가득 차올랐죠.
수영장에 앉아 있기만 해도 바다수영을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피니티풀의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시야에 걸리는 것없이 탁 트인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시원하게 넓어지는 기분이 들었죠.
청결하게 관리잘 된 상태가 한 눈에 보이는듯 이물질 없이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물의 온도 덕분에 마음놓고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어른, 아이 모두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수심도 깊은 곳 부터 얕은 곳 까지 적절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도 손색이 없었죠.
4. 탑바
다낭 호텔 루프탑의 바에서는 여러가지 음료와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어요. 칵테일을 만드는 직원분의 묘기도 구경하며 달짝 시원한 칵테일을 마시며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바에 앉아 다낭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근사한 일이였어요. 특히나 화려한 불빛이 감싸는 저녁의 야경이 아름다우니 수영을 즐기지 않더라도 루프탑바는 꼭 이용해 보세요.
바는 모던하고 깔끔한 컨디션과 인테리어로 되어있어 아무런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죠.
5. 조식
다낭 TMS 호텔 조식을 먹으러 오니 통창 유리를 통해 비치는 햇살이 아름다워 음식 뿐 아니라 햇살 맛집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요.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쌀국수와 샐러드 등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식기류도 테이블에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고 자리간의 공간도 넉넉해 일행끼리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5. 스파
다낭 호텔 내부에는 스파샵까지 준비되어 있어 부대시설이 상당히 잘 갖춰진 편이였어요.
은은한 향이 피어오르는 스파샵 내부에 누워 섬세한 손길의 관리사님께 마사지를 받고 나니 굳어있던 근육들 녹아내리는 듯 풀어지며 릴렉스되는 기분이 여간 좋은게 아니였어요.
스파가 끝난 후 용모를 정리할 수 있도록 거울과 세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하고 돌아올 수 있었지요. 위치, 시설, 인피니티풀의 뷰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다낭 TMS 호텔이라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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