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선짜야시장 기념품 골든베이 일몰 위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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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선짜야시장 기념품 골든베이 일몰 위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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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8년이 됐다. 첫 다낭 여행을 생각하면, 참 많이 변했고 가볼만한곳들도 많이 생겼다.

가장 많이 변한 건 2015년엔 직항도 없었고,

한국인을 만나기 쉽지 않았건만, 이제 경기도 다낭이라 불릴 만큼 가까운 여행지가 됐다. 앞일 모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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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 3차례 자유여행하면서 새로운 가볼만한곳들을 꾸준히 전했고 이번에도 블로그에 처음 소개하는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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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다낭 호텔 편을 전하면서 한 장의 선셋 사진을 보고서 아름답다고 하신 분이 계셨다. 드디어 공개한다.

당장 떠오르는 곳이 없는 걸로 봐서 여태껏 내가 본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일몰 명소로 기억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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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부터 미뤄왔던 살 거리, 먹거리들로 구경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쏠쏠한 다낭 야시장을 찾아가 봤다.

해 질 무렵 석양 감상하고 해진 후 야시장 구경하는 코스로 가면 딱 좋겠다. 2곳 위치는 맨 하단 지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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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일출 명소는 어딜까? 미케비치이다.

동트기 전부터 새벽에 많은 현지인들이 미케비치를 일출을 기다리고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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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낭 일몰 명소는 반대편 한강 방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당시 골든베이 호텔에 머물면서 알게 된 곳이다.

우연히 해지기 막판에 이 광경을 보고서 후다닥 달려가 한참을 멍하니 아름다운 붉은 노을 감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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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는 맨 하단 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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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베이 위치는 한강 북쪽 투안 푸억 다리가 있는 부근으로써 골드 만이 이어지는 곳이다.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 앞>

이곳에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오~ 황금빛으로 물드는 광경! 그림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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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는지 삼삼오오 앉아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즐감 중이다. ▲ 영상 속 리얼 현장을 전한다.

다음번엔 제대로 시간 맞춰서 가볼 예정이다. 이 땐 맥주 한 캔 들고 가야겠다. 기다렷!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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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리와 사랑의 부두가 위치한 곳에 다낭 야시장인 선짜야시장<손트라 나이트 마켓>이 영업 중이다.

작년에 한 달 살기 하면서 가려고 했으나 혹시나 모를 코시국 안전에 피했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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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짜야시장 Cho Dem Son Tra

예전 다낭여행에선 갈만한 야시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헬리오와 선짜 야시장이 오픈하면서 밤에 갈만한곳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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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8:00 ~ 23:00

정확한 위치는 맨 하단 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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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선짜야시장을 기대를 안 하고 가서인지 의외로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퀄리티야 저렴한 맛에 사는 거지.^^

선짜야시장의 기념품과 먹거리로 각각 일부만을 전할 테니 나중에 제대로 구경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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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착용할 만한 모자, 비치백 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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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몇 천원 짝퉁 스포츠 슬리퍼부터 가볍게 입을 휴양지 빠숀~ 원피스, 반바지 등 의류들도 다양하다.

집에서 입을 만한 핫팬츠 3장을 샀다. 1장당 35,000이라서 3장 10만 동에 흥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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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짜야시장은 Price 표시가 된 노점도 많다. 한시장과 달리 흥정에 냉랭한 사람들이 많으니 요령껏 잘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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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양이 그려진 다기 세트, 라탄 컵 받침 등도 있고 각종 마그네틱, 병 따개, 열쇠고리 등 기념품들도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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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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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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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키 홀더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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